말썽갱구 2003-12-17  

^-^;;

글제목은 쓸때마다 고민이 되서 ㅎ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하고!
안녕하세요ㅎ
오늘 7교시가 선생님 수업이었군요 ㅎ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ㅎ
푸하하하 -
오늘 선생님이 나눠주신 학습지 위하고 아래에 글을봤는데
왠지 침울해졌어요 -_-
선생님들 모두다 벌써 끝이라니 이런이야기들 하시는데
참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우리가 그렇게 징그러우신가? ㅎㅎ
1년이 너무 빨리 가서 한켠으론 섭섭하고있어요ㅠ
후련하긴 한데 뭔가 허전한듯 ..
많이 정들었던 몇몇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떠나려니^-^;;
캬캬 걱정되네요 ㅎ
아 섭섭해서 어떻해요 ㅠ 꼭 2학년 따라오셔야 해요!
그럼 감기 걸리셨으니 -_- 이풀 푹덥고 주무세요 ㅎㅎ

 
 
느티나무 2003-12-1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습지 머리말에 써진 노래 가사..참 가슴 찡 하죠? 2년 전에 졸업생들에게 불러준 노래지요. 감동의 물결~!ㅋㅋㅋ 선생님들도 자꾸 끝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아쉬움이 많은 가 봅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즐겁게 지냅시다!! 조금만 있다가 자려고 합니다. 감기야 나을 때가 되면 낫겠죠! 후후

말썽갱구 2003-12-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노래 나도 참 듣고싶군요 +ㅁ+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이쁜우리반을 위해 한곡 선물하시지요~^^

비로그인 2003-12-2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죠..ㅋㅋㅋㅋㅋ

느티나무 2003-12-25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①ⓨ님! 조금 전에 왔다 갔군요? 즐겁고 사랑 가득한 성탄 보내세요. 방명록에 글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