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im 2003-12-04  

첫인사.
몰래 숨어서 살며시 훔쳐보며 혼자서 좋아하려 했는데, 리스트 몇개와 제주여행글을 퍼가면서 쓰윽 모르척 하는 것이 왠지 나쁜짓(?)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처음에는 마이리스트에 반해서 즐겨찾기에 추가를 했었는데, 요즘은 학교이야기와 학생들과의 대화 보는 즐거움에 즐겨 찾고 있답니다. 제가 학생일 적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면 그때 선생님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워낙 암울했던 고교시절이었던지라;;;;)

여하튼... 앞으로도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과 리스트, 감사합니다. ^^
 
 
느티나무 2003-12-04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별로 좋은, 아니 괜찮은 선생도 못 되는데...제가 '척'은 좀 하거든요. ㅎㅎ 저도 덕분에 nrim님 서재에 구경 다녀 왔지요. 오늘은 밤이 깊었으니 이렇게 코멘트만 달구요, 일간 정식으로 방명록에 자국을 남기지요~! 늘 행복하셔요.

비로그인 2003-12-14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