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앞 은행나무(수령 400년)

근데 400년 된 나무 치곤 꽤 우량목(?)이다. 보기는 1000년이래도 믿을 것 같은데...

 

서원 입구의 중문

일부러 높이를 낮추어서 유생들이 문을 출입할 때 고개를 숙이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햇살 가득한 도동서원

자세히 보면 기단부의 석축이 돌 모양 그대로를 살려 쌓은 모습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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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s 2007-01-1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상한 나무, 환장하는 것들 중 하난데...
나머지 사진들은 햇살이 봄 가을 날 같네요.
진복 아기도 건강하고, 잘 지내시는 거죠? ^^

느티나무 2007-01-12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도 없는 서원, 아니 한적한 곳에 햇살이 비치는 게 참 좋아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최근 사진 두 장 올렸습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