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표충사에서
2006년 12월 11일. 우리 학교의 멋진 선생님들과 오후 한 때를 보내며...
다시는 저 사람들과 저 곳에 함께 있을수는 없으리. 오직, 사진 속으로만 남아있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