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최초 쌩얼 공개!

 


아들과 나

 

 

 


칭얼대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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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5: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느티나무 2006-12-19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말씀 듣고 보니 두상이 스님 같이 동글동글하네요.^^ 저에 대해 하신 말씀은 첨 들어 보는 말인데요? ㅎㅎ

해콩 2006-12-1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빠라니... 진지한 눈매가 닮은 것 같아요. ^^

느티나무 2006-12-1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건데요 ^^;; 진지한 눈매라?ㅎㅎ 내가 그런가? 아니에요~!! 약간 올라간 눈꼬리!! 그냥 평범한 30대 아저씨 눈인데요... 진지함은 지워주세요.ㅋ

드팀전 2006-12-19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크고 있지요....

느티나무 2006-12-1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요즘은 잘 큽니다. 최근에 감기 걸렸었는데, 이틀만에 털고 일어났어요 ^^ 대견한 녀석~!!드팀전님, 최근(?)에 우수리뷰에서 큰 상 받으셨던데, 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글샘 2006-12-2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에 습도 맞추느라 빨래 널어 놓은 게 다 보이네요. ^^
웬만하면 가습기 하나 사시죠. 애기들 필수품인데.
애기가 건강하게 잘 자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느티나무 2006-12-2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사실 습도 맞추느라 빨래 넌 거 아니에요. 그냥 온 방이 어질러진 겁니다.^^;; 가습기는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식물이 몇 개 있어서 지금까지 괜찮았을까요? 아무튼 늦게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가습기보다는 숯에 물을 뿌려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글샘님과는 정말, 스치면서 여러 번 뵈었을 거 같네요~!!

kimji 2007-01-0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이제야 보다니요;;)
'아들과 나'라고 쓸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문득 제가 '딸과 나'라고 말할 때(혹은 쓸 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를 것 같은데 말입니다.
진복아가가 잘 큰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더더욱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라고 전해주세요! ^^

느티나무 2007-01-09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녀석, 첫 출발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순조로운 편입니다. 밤에 잠 자는 시간도 늘었고, 먹는 것도 조금씩 많이지고 있거든요. 아내가 보건소에 예방 접종을 갔더니, 태어난 상황에 비해서는 잘 크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다네요. 정말, 여러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라...글쎄요. 조금 더 생각해 보구요.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