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9-16  

마냐님,,
그럼 그곳에서는 송편을 어찌 드시나요,, 그렇다고 서울에 오시지는 않을거고, 그래도 기분이니 송편구해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아셨지요,
 
 
마냐 2005-09-1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하하. 고맙슴다. 울보님 생각하면서 즐겁게 보낼께요.
이제 잠자구 4시간 후에 일어나 김밥 싸서....여행감다. 송편은 멀리 사는 친구네에서 먹을 수 있을라나..흐흐. 암튼, 즐추석 하세요.
 


chochosan 2005-09-14  

마냐님 방가방가
언니, 미국에서도 여전히 서재를 운영하고 계시군요. 이제 한달쯤 됐나요? 정말 부러워요. 저는 서서히 호흡이 곤란해 지는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답니다. 몸이 무거울수록 부지런히 움직여 줘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요새는 애 낳아 키우는 엄마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마냐 2005-09-1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초초산아, 역시 세상좋다. 이렇게 또 만나니. 쫌 있음 행복한 엄마 되시남? 호흡이 곤란한 지경...아, 기억생생이다. 막판에 쪼매 힘들 것이다. 뭐, 다들 하는거니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긴 거시기하군. 암튼 사랑하는 후배야, 힘내라.
 


이리스 2005-09-13  

낡은구두 다녀가요~
안녕하세요~ 마냐님! 제 서재 달아주신 댓글보로 룰루랄라 놀러 왔어요. 천천히 살펴보고 갈게요. ^.^
 
 
마냐 2005-09-1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물건너 실시간 방문이군요...서재계의 신데렐라를 넘 늦게 찾아뵌거 같슴다.. 반가워요. ^^
 


salzblume 2005-09-11  

미국에서의 추석
몇년만의 명절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이겠네용. 안녕히 보내세요. 넙죽. ^^
 
 
마냐 2005-09-12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그대는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슬슬 준비를 해둬야 하는게 아닐까..ㅋㅋ

안녕히 보내시길. 설 명절의 패륜보드단도 아니구...이번엔 단풍구경? 아님, 당당히 인사드리러? ^^
암튼, 바지런하게 슨배의 명절을 챙겨주시다니....키운 보람이 있구먼...^^
 


paviana 2005-09-08  

저한테 부탁하세요...
제가 어재 200페이지짜리 책 6권을 미국에 보내는데, 28,000원 들었어요.. 알라딘 US랑 계산해보시고 이게 싸다 싶으면 저한테 책 보내세요. 항공편이라 2주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제 삼실로 보내주시면 제가 그 박스째 님에게 보내드리지요... 저야 삼실에서 매일 은행이다 우체국 다니기 때문에 항공 우편하나 더 보내는건 일도 아니거든요.. 글구 우송료도 따박따박 청구할테니, 넘 부담가지실것도 없고요..
 
 
마냐 2005-09-0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친철한 파비아나씨' 이런이런. 계산 함 해봐야겠네요.

말씀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다는.....제가 마구 부려먹는 동생의 제안조차 알라딘유에스가 있으니 괜찮다고 튕긴터라...^^;;;;

어쨌든 담에 계산 함 해봐야겠슴다. 이런 고마우신 제안을 해주시니, 정말 제가 복이 많은건지, 파비아나님이 너무 맘이 좋으신건지..흐흐. 그나저나 매일 은행에 우체국 다니시다니, 음...책향기에 파묻혀 지내실줄 알았더만, 가끔 운동도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