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레몬민트

                                                                                  3학년 허린

  3학년이 되어서 레몬민트를 키우고 있다

  내가 마트에 갔는데 레몬민트가 딱 눈에 띄였다. 그래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다.그러자

  “그럼 네가 한번 키워봐라.”

  라고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화분을 샀다. 그 다음 날부터 계속 화분이 눈에 띄기만 하면 물을 주었다. 내가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면 시원하듯이 꽃도 물을 마시면 상쾌하고 살 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지금 내가 키우는 레몬민트는 아주 싱싱하다. 꽃이 피고 새로운 싹이 나고 그럴 때까지 쭉 싱싱하면 좋겠다

  오늘 글짓기 시간에 물에 관한 것을 공부하며 보니까 물이 아주 소중하고 귀했다. 우리 생활에서 물 없이 되는 것이 거의 없었다. 사람도 물이 없으면 불편하고 갈증도 생기듯 식물들도 똑 같다. 레몬민트가 잘 자라는 까닭도 물을 제 때 잘 먹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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