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
이제 놀리지 마
2학년 황서현
모르는 아이가 나 보고
“야! 바보 멍청이야!”
하고 놀렸다. 내가 쳐다보니까 그 애가 가만히 서서
“야! 나 잡아봐라.”
하고 또 놀렸다. 화가 나서 뛰어가서 잡았다. 그러니까 또
“바보 멍청이야!.”
하고 놀려서 이제는 내가 짜증나서 도망갔다. 선생님한테는 이르지 않고 친구들 한테 가서
“쟤가 자꾸 놀려. 힘 좀 합쳐줘.”
친구들과 그 아이를 잡으러 가는데 종이 쳤다.
‘둘째 시간에 혼내줘야지’
그런데 공부가 늦게 끝나서 혼내 주러 못 갔다.그래서 마음 속으만 말했다
‘또 놀리면 친구들과 너 혼내 줄거야. 이제 놀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