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만세'를 읽고

김채영

 

 (독서 감상글)

                                                   넘어지기 만세

                                               ‘방귀 만세’를 읽고

                                                                                     2학년 김채영


  ‘방귀 만세’를 읽고 나는 생각했다. 방귀만세에서 요코가 방귀를 뀌어서 창피 했던 일이 나왔기 때문이다.

  나도 오늘 창피한 일이 있었다. 우리 반에 날마다 돌아가며 도우미를 하는데 오늘 내 차례라서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뒤로 넘어졌다. 그때 사람들이 없어서 안 창피했는데 의자에 발이 걸려 그만 또 넘어져서 그 땐 사람이 있어서 정말 창피했다. 조금 있다 종이 쳤다. 애들이 계속 밀어서 또 넘어졌다. 이번엔 아까보다 더 창피했다. 나중에 발표를 할 때 나오다 실내화가 벗겨져 신는다고 넘어졌다.이번에는 세상에서 제일 부끄러웠다. 선생님도 보고 있는데 넘어졌기 때문이다. 정말 창피해서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졌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하지 않을 거다.

  ‘넘어지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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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3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영이가 이 날따라 많이 넘어졌군요.. 남들 볼 때 넘어지면 정말 챙피하죠..쩝~ 다치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아이들은 글도 참 잘 쓴다 싶습니다..

다솜 2004-06-30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이는 이야기 주머니도 생각 주머니도 참 큰 아이랍니다. 오늘 따라 많이 넘어져서 속상하고 창피했는데 요오코를 보고 많이 위로를 받은 모양입니다.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