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단다. 걱정이다. 작년, 재 작년에는 여름을 어떻게 지냈을까?

  올해는 여름 날 일이 걱정이다. 벌써부터 더워서 아이들도 힘들어 하고 그러는 아이들과

함깨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나도 힘들고. 

  초여름인데 벌써부터 이래서 어떻게 할꼬.

 우선 기운을 돋우는 음식을 먹고 기운을 좀 돋워야 겠다.

 그리고 운동을 좀 해야될 것 같은데. 토요일마다 하던 요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가지

않고.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에 단도리 단단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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