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날 시립 미술관에 '진화 속의 삶'을 주제로 전시되고 있는 2010 부산 비엔날레 작품들을 보러 갔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니 2008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 작가의 작품을 깊이 있게 전시하고 있었고, 원시적인 느낌이 주거나 사회 참여 의식을 가진 작품이 많았다. 그리고 규모가 큰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었다.                          

시립 박물관 갔을 때 제 2전시실인 수영 요트장 관람 티켓도 붙어 있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잠깐 다녀왔다.    다음은 비엔날레 제 2전시실에 전시된 몇 작품들이다.

 

  

  

   (지붕 위에 몸체는 없고 다리만 전시된 작품,이 작품이 5개가 이번에 전시된다는데 시립 박물관에 하나 있고 수영 요트 경기장 지붕 위에도 한 개가 전시돼 있다 )

 

 (앞면에는 까만색의 나무와 꽃들을 모래 위에 심어놨다)  

 

 (뒤에서 보니 나무와 꽃들이 저마다 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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