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관교
러일 전쟁 당시 일본이 러시아 발틱 함대를 격파하기 위해 한 개였던 큰 섬 가운데를 잘라 군함이 지나갈 수 있게 하고 상대마도와 하대마도를 나누어진 가운데 다리를 놓았단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이즈하라가 있는 하대마도로 건너가게 된다.

일본의 철저한 대비로 그 유명한 발틱함대는 일본까지 오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진했던 탓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일본 군에게 무참히 패했고. 지금의 만관교는 3번째 건설한 다리란다. 빨간 다리를 걸어서 하대마도로 건너갔다. 가는 길에 아래를 쳐다보니 두섬을 휘감고 내려오는 물살이 아주 세다.

(하대마도 쪽 섬을 휘감고 돌아내려오는 급물살을 보니 아찔했다)

(상대마도쪽에 있는 등대- 이 곳은 물살이 그렇게 급하게 내려가진 않는다 )

(만관교를 건너오니 지붕을 돌로 이은 휴게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