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피크닉을 샀는데.. 아무 생각없이 적립금으로 사버렸다.... 바보같이!
덕분에 20%의 마일리지가 빠이빠이 ㅜ.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권이 나왔다.
또 지를 핑계 찾는 중;;;
(Let's Look이 1권 내용이라서 개정판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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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11-0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때 속이 좀 쓰린다지요...ㅎㅎ

▶◀소굼 2005-11-04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et's look이 1권 내용이라면 시정해야 겠군요.
흐..20%;;아깝네요;

그루 2005-11-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의 하려다가 말았는디 귀찮아서 ㅋㅋㅋㅋ
20% 1000원이 넘는;;; 아른아른~~ ㅋㅋ
 

맛 - 로알드 달 지음 (11월 3일 ~ )
장미 도둑 - 아사다 지로 지음 (11월 1일 ~ 11월 2일)
언니의 폐경 - 제5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2005 (10월 27일 ~ 10월 30일)
별들의 들판 - 공지영 지음 (10월 24일 ~ 10월 26일)
대.한.민.국 아버지 - 이중원 지음 (10월 10일 ~ 10월 16일)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김영하 지음 (10월 3일 ~ 10월 6일)
불륜과 남미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10월 1일 ~ 10월 2일)

10월 동안 읽은 9권 중 단편만 5권!
그리고 지금도 읽고있는 단편~
가을엔 단편을 읽겠어요~~ 도 아니고.. 단편 무쟈 읽는구만.

 


파견나온 이 곳에 메신져 모두 차단되고 쇼핑몰이나 주식 사이트도 다 차단되는데
알라딘은 차단이 안되어있었다. 근데 오늘부터 차단되어있는 ㅜ0ㅜ;
내가 넘 들다봐서 근가;;;

점심시간과 6시 이후에 풀리니.. 밀린 페이퍼는 저녁에 보아야쓰긋네.. ㅜ.ㅜ 안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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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0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통계내서 차단 시키나 봐요-_-;
 


그런데 우리는,
마지막이면 할 수도 있는 일을 왜 평소에 하지 못했을까요?

공지영-열쇠 (별들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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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2005-11-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요즘 그루씨 추천 도서 시골의사의~ 를 읽고 있는데
읽다가 중간중간 책덮고 심호흡 한번하고 다시 보고 으흐~
치매할머니 이야기에 지하철 출근길에 애떨어질뻔했다며
오바야? ㅡ_ㅡ;

그루 2005-11-02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뱄었어?

아이리 2005-11-03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회충약 복용전이거덩 ㅡ0-
토욜날 8시까지 강변역이라는 비보 들으셨남 ㅜ0-
 

나도 그런 줄 알았다.
알라딘이 3위 안에 드는 줄.
북파크보다 못하다니. 니미.

뭐 충성도 얘길 하자면..
그렇다. 2000년 1월 부터 줄곳 알라딘만 팠다.
첨 인터넷 서점 검색할 때 북파크,예스,알라딘을 검색했는데
북파크는 고객게시판에 원성이 자자했고 예스와 알라딘을 비교했을 때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알라딘이 월등히 좋았다.

얼마후에 예스가 김규리를 내세운 TV광고까정 때리면서 그 영향이 지대했다고 본다.
물론 광고는 썰렁하기 그지없었지만. 경쟁광고가 없지 않은가.

암튼. 알라딘만 파는 것은 알라딘에 대한 애정도 있지만
성격상 한곳만 파는.. 어지간한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몇십원에 검색하고 다니고
회원가입도 무쟈 귀찮아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레미제라블셋트 살 때도-도대체 몇번을 얘기하는지-
다른 서점에 비해 10%정도의 할인률이 차이났는데 비슷한 할인률로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 ㅡㅅㅡ)

책은 알라딘. 화장품도 개시한 이후 화장품도 알라딘.
쇼핑몰은 CJ, 카드도 여기저기 결제액 알아보기 귀찮아서 하나만.국민카드.
디지털카메라는 캐논. 캭캭캭캭 AF필름카메라는 펜탁스
뭐 그런 성질이라 할 수 있는그다.

뭐.. 내가 알라딘에 충성한다고 해도 한 달 구매액이 3-5만원 밖에 안되기 땜시
큰 도움은 안되겠다만서도..
간만에 끄작이믄서 쓸 소재가 어찌나 없는지 이런 이야기라도 하고있는 상황.

그러므로. (여기서 그러므로가 왜 나오냐?)
서재가 없을 때도 알라딘이었고. 있어도 알라딘이고 없어져도 알라딘이고.
또..... 그런 의미에서 지르까?
4만->2천원 시행된 이후로도 지른 적 없는데. (핑계다.)
침대위의 안읽은 책들도 많이(?) 줄었는데.. (핑계네..)
파견가면 딴짓(?)도 잘 못할지도 모르는데.. (핑계그만!)

 

P.S.
주간서재의 달인 적립금은 나도 그닥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달인뽑는 것에는 반감이 없지만. 적립금땜시 펌질서재 논란도 있지 않았는가.
받는 사람만 꼬닥꼬닥 받아가고. 내가 못받는다고 이러는거 절대...아닌가??? ㅋㅋ

P.S.+1
파견간다. 오늘 오후에 파견지로 떠나 약 두 달간 거기서 근무할 것이다.
문제는 교통편이 온니 지하철. 그리고 8시 출근이라는 것.
옌장.. 6시에 집에서 나와야 한다. 겨울바람에 살이나 떨어져 나가라.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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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10-2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출퇴근이 힘들어지겠네요.. 더구나 추운 겨울에 말입니다...

그루 2005-10-2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먹고 파견지로 갔어요... 일만하는 곳; 메신져도안대고 싸이도 안대는;;

▶◀소굼 2005-10-2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파견지...무슨 귀양가신 것 같아요;

그루 2005-10-26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 20분에 집에서 나와 10시 20분경에 집에 들어옵니다.
생각보단 양호하네요. 12시나 되어야 기 들어올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는건 6시 반이나 5시 반이나 힘들긴 매한가지더군요. ^^
 



스타캐스팅없이 만들어진 괜찮은 영화 포 브라더스

서로 다르게 태어난 망나니 넷이 천사같은 엄마에게 입양되어 키워져 사람되었는데
그 천사 엄마를 언 녀석들이 영영 이별하게 만들었다.

앞이고 뒤고 잴 것 없이 덤벼들고 본다.

전과자 첫째 바비, 해병대 둘째 엔젤;;(이름 참;), 가정을 꾸린 셋째 제리, 삼류 록밴드 일원인 재키
갈 수록 커지는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그들을 보는 재미.
절로 응원이 된다! 바비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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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0-18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이거..안올것 같아요..ㅠㅠ;

그루 2005-10-1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말로만 듣던 지방민의 설움? ㅋㅋㅋ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