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확고(?)한 계획 중 하나는 바로 라식수술!
설 전날 하려구 맘먹구선 맘이 앞서 먼저 검사를 받으러 갔다.
결과? 아주 좋다! 6년 정도 렌즈를 사용하다가 눈에 둔중한 통증이 와서 안경으로 교체한지 3-4년째.
눈물양도, 각막 두께도 좋고. 동공 사이즈도 작은 편이라 야간 빛퍼짐 현상도 적을 거란다.
같이 검사받은 친구는 수술 불가로 나와버렸고;;;
그래서?
날짜를 잡아버렸다;; 이번주 금.요.일.
떨리기두 무섭기두 하지만. 흐흐흐.. 밝은 앞날이 나를 기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