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그리고 오늘 포함.

스트레스 폭주.

 

휴가계를 냄... 미리 말하지 않았다고 소리듣고 캔슬.
그렇게 휴가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내일 말해주마. 다시 얘기하자. 어쩌고 저쩌고 일주일이 지나가고. 아직도 미정
그 사이 같이 휴가계획을 세웠던 친구는 지쳐 다른 계획을 잡음.

모든계획이 엉망

담당하는 사이트의 이벤트.요청.수정.일.일.일.일.빨리.몇시까지.내일까지.
그 사이트 본사 내방. 본사의 개념없는 디자이너의 잔소리. 클라이언트의 개념없는 소리를 들으면서 너 개념없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디자이너.디자인팀장.

9시출근 9시퇴근. 야근.비. 게다가 체중증가.체중계고장.통장잔고바닥. 민감한 곳의 피부발진

 

죄송합니다. 날 개면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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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7-15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그루님.. 기운내세요~~!!

zooey 2004-07-1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주 스트레스 폭주였는데. ㅠ.ㅠ그루님, 힘내세요! ^^

비연 2004-07-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힘내세요!!!^^**

그루 2004-07-16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이런.. 감사하게도..
위로받고자 쓴 글이 아니고 그냥 속풀이 하고싶어 낙서한 것이었는데..
그래도 위로받으니 심히 좋아요~ ㅜㅜ; 속마음은 위로받고자 쓴 게 맞았나봐요;;
다른분들께 우울이 전염되지 않길 바라며
마지막 처럼.. 날 개면 밝은 모습!!

실론티님. 주이님. 비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