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생물의 미덕을 통해 '깨끗한 더러움"을 권장한다. 가벼우면서도 어느 정도의 보호만 보장하는 위생 상태를 말한다.
독일 출신 작가 "제바스티안 하프너"는 처칠이 히틀러의 광기와 극단적 성격이 닮았다는 내용이다.
어떤 면에서 닮았는지 궁금하다. 정치인에 대한 얘기들은 동서양이 비슷한 흥망을 겪는다.
두 영화를 번 걸아 보았다. 한 시대를 살았던 군상의 표정들을 잊을 수 없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워진 시대를 결코 피하지 않았다. 그들처럼 나에게 주워진 시대를 살고 있다. 그들의 후 세대로서 그들에게 나는 말 할수 없는 연민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