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예술세계가 완성되었다고 확신한 에곤 실레. 1909년 열아홉 살에 미술아카데미를 사퇴하고 동료들과 더불어 "신 예술가 그룹"을 결성한다. 선언서에서 신예술가를 이렇게 정의한다.


" 신예술가는 자립적인 존재여야 한다. 신예술가는 창조자여야 한다. 신예술가는 과거와 미래의 산물 없아도 오로지 혼자서 직접 기초부터 쌓아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해야 신예술가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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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공감 능력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법을 담은 책이다. 보통은 공감력이 중요하며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공감이 선하다고 믿고 있다. 

책에서는 공감이 이끌어네는 극단성, 근시안적 사고, 

비합리성 등 역효과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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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쏜꼽히는 

고전으로 평가 받은 책이다. 


 일본인의 이중성을 해부한 문화인류학 서적으로 종전 후 

일본의 행동 패턴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미 국무부 위촉으로 작성된 책은 제2차 세계대당시 

알 수 없었던 본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촛점을 둬었다. 


 특히 일본인의 국민성이 형성된 과정과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총체적인 문화 분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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