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와사키 마사히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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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1인당 연간 의료비 530만원 시대에 채소로 평생 의료비를 버는 고수익 투자에 대해 언급하는 채식에 대해 언급하는 건강도서이다. 아마존 재팬 영양학 분야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질의문답 형식으로 채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명된다. 과일과 채소는 같은 것인지, 채소를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는지,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채소 조리과정을 귀찮아하는 사람에게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는 채소식사법도 소개된다.

채소를 먹었다고 착각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투자법으로 접근하는 채식요법이다. 저위험 고수익이라는 투자 방식으로 시작하는 채식법이다. 장기, 적립, 분산이라는 3대 원칙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채소 투자와 3대 원칙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준다. 꾸준함이 요구되는 건강식사법이다. 어느 순간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는데 정말 꾸준히 채식위주로 식사하다 보면 달라진 건강을 확인하게 된다. 1년 넘게 꾸준히 채식을 우선으로 식사하고 있기에 많이 공감하는 글귀가 된다. 42일, 6주 동안 꾸준히 채식을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올바른 방식으로 채소를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시판되는 채소주스의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지방과 당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지 확인을 요한다. 혀가 너무 달다고 느끼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설명한다. 당질을 관리하다 보면 단맛을 싫어하게 된다. 디저트 간식들을 카페에서 즐기지 않는다. 카페 음료도 마찬가지이다. 당질 범벅 음료를 피하게 된다. 당분도 조절해달라고 카페 주문할 때도 요구하게 된다. 당질을 관리하여도 건강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채소를 생으로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여러 영양소를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필요한 채소 섭취량은 350g이다. 이에 대한 샐러드 채소량도 예시로 설명된다. 영양제가 채소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도 언급된다. 한 종류 채소만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수입산 채소만 먹는 것도 좋지 않은 이유도 설명된다.



주 1회 채식파가 아닌지도 살펴보게 한다. 과거의 영광 채식파, 기분만 채식파, 한 입 채식파 등이 설명된다. 양과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각성하게 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녹황색 채소, 담색 채소, 버섯류, 해조류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화학물질이 얼마나 건강을 해치는지도 언급된다. 잔류농약과 정자수, 난임 치료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된다. 식품과 세제, 화장품 등도 화학물질 범벅임을 인지시킨다. 농약과 방부제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채소는 생으로 먹거나 짧은 시간 조리하여야 한다.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채소의 색에 따라 영양성분도 설명된다. 6주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생활습관도 관리하라고 한다. 수면의 질 높이기. 물을 많이 마시라고 조언한다. 운동을 습관화하라고 한다. 커피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는 물을 더 마시라고 조언한다.



기분 좋은 아침이라고 의식하는 아침을 맞이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된다. 아침 햇살 쐬기가 왜 중요한지도 언급된다. 수면 시간 7시간이 강조되는 이유도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설명된다. 일상적인 집안일, 산책, 자전거 타기와 계단오르기도 강조한다. 활동강도가 가장 높은 줄넘기와 축구는 10, 계단 빠르게 오르기는 8, 조깅은 7, 등산은 6.5, 빠르게 걷기는 5, 수중 워킹은 4.5, 걷기는 3.5, 가벼운 근력 운동은 3.5, 욕조 청소는 3.5, 청소기 돌리기는 3.3, 요리와 세탁은 2, 요가와 스트레칭은 2.5, 책상에서 업무 보기는 1.5라고 한다. 이 수치는 활동강도 수치이다.

물, 수면, 운동, 채소 투자는 함께 투자해야 하는 좋은 습관이다. 최고의 레버리지가 되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근거 없는 건강 비법에 쉽게 속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된다. 일 년 넘게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보니 좋은 습관들이 많이 생겨난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 과정에 읽는 건강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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