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동생들과 공주 도예촌에 가서 만든 찻잔을 어제 찾아왔습니다.



구불구불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마실 만 합니다.

같은 모양으로 두 개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알아서 저렇게 색깔을 다르게 입혀서 구워 주셨습니다.







옛날에는 제가 만든 것들이 제가 잘 만들어서 잘 나온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다른 공방을 몇번 이용해 보니까, 저렇게 멋스러운 색깔이 안나오는거에요.
저런 색이 나오게 하는 게 대단한 기술인가봐요. 그래서 그후로는 이 선생님 공방에만 갑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잔 바닥에 꽃을 그렸어요.

투명한 술이나 차를 마실 때
예쁘게 보여요.  ^^

다~~ 좋은데,

술이 원했던 것보다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확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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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0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하이드 2005-10-0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잔인데요?

가을산 2005-10-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술잔이구나.. 술잔으로 써야지~~ ^^

클리오 2005-10-0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술잔으로 만드신거 아닙니까? ^^

가을산 2005-10-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클리오님~~! *^^*

날개 2005-10-04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정말 술잔으로 딱이군요..ㅎㅎ

파란여우 2005-10-04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핀칭으로 만드신 것 같군요
유약은 녹유나 흑유를 사용한 것같아 보이구요
음, 멋져요^^

가을산 2005-10-0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소주잔으로는 딱이구요, 포도주잔으로는 2프로 부족해요.

여우형님// 와~~ 여우님이 멋지다고 해주셨다~~! ^^

조선인 2005-10-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 마시면 딱이겠네요. ^^

瑚璉 2005-10-04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애주가시로군요.

어룸 2005-10-0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술잔속에 저렇게 아름다운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