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묵상 - 사순절을 위한 렉티오 디비나
김영봉 지음 / IVP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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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런 책땜에 기독교가 가볍네, 깊이가 없네하는 평을 듣는것 아닐까?
제목은 꽤 고상한척 했다. 가상칠언. 교회짠밥이 꽤 되어도 4자 성어에 약한 사람들 가상칠언이 뭔 말인지 모른다.
오병이어담에 나온 가상한 말인가??? 게다가 부제는 또 디비기는 뭘 디비는지.
게다가 일단 알 수 없는 외래어로 단계를 소개하는 도입부 부터 심히 묵상을 방해한다.
내용은 그냥 개인의 묵상집이다. 교회다니면 정말 흔히 들을수 있는 기도를 가장한 자기주장과 해석도 엿볼수 있고,
어떤 넘의 책 소개를 우연히 본게 화근이다. 옆에 꼭 두어야 직성이 풀릴 책이래나 뭐래나. 아마도 그 교회 교인출신이거나 친인척이나 사제관계? 아님말고. 정말 4주동안 묵상 했는지도 궁금하다. 난 그래도 함 해볼 생각이다 정말 4주 동안 해보고 다시 리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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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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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비밀 지구상의 1%만이 알고 있고 90% 이상의 부를 독차지하고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는데 혹 했당. 비밀이 되었네 하던 그 복음성가의 예수그리스도 말고 비밀이면 프리메이슨이 알고 있던 그 비밀? 그들이 비밀을 공개한다는 것은 곧 말세가 가까이 왔다는 징조일까? (이때 엑스화일이나 환상특급의 배경음악 쫙 깔아 주어야 한다).
일단 그 비밀은…만유인력의 법칙…되것다. 쿠쿵…땡기는 힘…라스베가스?

내용:
인간은 우주를 창조하는 힘이 있다. 무엇이든지 생각하면 그것을 당기는 힘이 있다. 그래서 부자를 생각하면 부자되고 건강을 생각하면 건강해지고 새를 생각하면 새된다. (뭐야 뉴 에이지자너, 명상수련이자너, 가이아 프로젝트자너, 긍정의 힘? 자자자 넘 흥분말고 끝까지). 주의할 점은 정말 원하는것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을 생각할때 본인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거다. 즉 나쁜 생각을 하면서 걱정만하면 그 땡김의 법칙은 무자비하게 적용되므로 많이 생각한 대로 그 나쁜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는 거다. 방법은 두드리라-이루어진 줄로 믿으라-기쁘게 행동하고 상황을 즐기라-감사하라 뭐 이러면 된다.

적용:
부자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 많이 해도 실은 기분좋은 걱정이면-부자된다
넘 이뻐지면 어쩌지 하고 걱정 많이 해도 실은 기분좋은 걱정이면-이뻐진다
날듯이 건강하고 젊어지면 어쩌지 하고 걱정많이 해도 실은 기분좋은 걱정이면-건강하고 젊어진다

주의:
인간으로 영생 할 수는 없다-에너지로 변해서 영생한단다-난 에너지로 변해서 살기는 싫다.
죽는데 그담에 심판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있다면 일난다
지은이 사진 봐라 꼭 호주판 신내린 무당같다. 이름도 돈 밝히게 생겼다. 돈다번? Loan다 burn?
끼워준 손수건은 왠지 부적 같아서 쓰기가 찝찝하다. 차라리 손수건 값 빼주지

약삭빠른점:
괜히 하나님을 들먹이지 않아서 다른 단순 사이비랑 달리 별로 욕먹을 짓 하지 않는다.
좋은건 가져다가 쓴다. 두드리라-이루어진 줄로 믿으라-기쁘게 행동하고 상황을 즐기라-감사하라 등등
벽보고 숨쉬기 운동 같은거 않해도 된단다
솔직하다-하나님 필요없고 인간이 신이며 우주이며 에너지며…
하나님과 맞먹고 싶은 맘, 인간의 본성인 그 원죄를 자극한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약점:
아무리 돈, 섹스, 권력, 건강등 이 온 우주를 가져도 넌 결국 나중엔 에너지로 변한다. 게다가 않 변하고 심판이 있음 꽝이다.
아전인수격인 성경구절 인용의 우를 범한다. 그럼 사이비로 매도 당하기 쉽다.

솔직히 암웨이가 극성일때 나도 함 구역이나 교회에 정수기 팔아봐 하는 맘이 들기도 했다.
사람만 땡기는 힘이 있는건 아니다. 돈도 땡기는 힘을 갖고 있다. 돈은 객관적이고 그걸 쓰는 사람이 문제라고? 아니다. 돈 자체가 문제인거다. 권력도 그렇고 음란함도 그렇다. 우주에 사람밖에 없다고? 착각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주의 줬다.
하지만 이런 책은 지금 이시대에 우리가 뭘 원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초대교회때 기독교가 급속히 번진 이유중에 하나도 사람들이 원하는것을 준다는 확신에 찬 증인들 때문일지 모른다. 예수님 믿으시면 영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노예신분? 그거 백부장 신분인 사람과도 같이 앉아서 밥도 먹고 기도도 하고 같이 놀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당신이 부리는 노예들 맘으로 진정 당신을 섬기게 됩니다. 등등.
지금 가장 먹고 살기 편한 자본주의 사회 미국에서 책을 팔려면 돈, 건강, 섹스, 권력… 그리고 그걸 확실히 줄 수 있는 방법을 준다면 되나부다.

하지만 이에 필적한 복음전파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크리스챤은 진정한 비밀을 알고 있다. 그건 바로 예수님이다. 그 분땜에 천국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도 세상사는데 별 변화가 없기 땜에 뭐야 뻥이자너 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이런 가능성을 어떻게 기독교와 접목시켜볼까 하는 맘도 든다. 하나님과 맞장뜨지 않고 어떻게 좀 부자되고 건강하고 권력좀 같고 그럴 수 없나? 그래서 나온 책이 긍정의힘 같은 책인것 도 같고… 간증의 힘 이런 책 하나 써봐야지. 삶이 싱거우십이까? 간증의 힘 한번 읽보세요 짭짤해 지십니다.

하튼 교과서는 이렇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로새서 1:27)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3:4)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태복음 13:11)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요한계시록 17:7)

어쨋든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없이 니가 우주고 우주가 니고 하는건 밥달라는 배고픈 거지에게 밥은 않주고 “네가 밥이다” 그러고는 지는 그게 비밀이네 하고 있어봐라 세상 참 잘 돌아가겠다. 하나님이 냅두실때 조심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어 땡기는 힘 뭐 이런거 믿고 벽보고 숨쉬기 운동 몇번하고 병고침을 받거나 유체이탈이나 환상보고 뽕먹은 기분 들었다고 신이된거 아니라고 교과서에 씌여있다.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에스겔 28:2)

그래도 끝까정 고집부리면 혼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에스겔 28:6,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결론 : 겸손히 주님을 바라자.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이사야 57:15)

참고

제목: 그 이름
작사: 송명희
작곡: 최덕신 (음 이넘이 작곡을? 그니깐 멜로디보단 작사자에 촛점을 맞추시기를))

뇌성마비 시인 송명희의 시다.


가사:
예수 -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예수 - 오 -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의 비밀을, 그 이름의 사랑을
그 이름의 비밀을, 그 이름의 사랑, 사랑..


참고자료:
송명희 시인 홈페이지
http://www.songmyungh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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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맘 2022-06-27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에 은혜받네요ㅎ
 
총 균 쇠 (무선 제작)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개정증보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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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누가 번역했는지 할 말이 없다. 신종 쇠파리 이름도 아니고. 책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안 팔리게 한 의도적 번역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돈 세탁이나 감세를 위한 위장용 출판일수도..

"너 총균쇠 읽어봤니?" "짜샤 왜 아침부터 욕이야? 퍽" 뭐 이런 씨퀀스...자 본론으로 가자

어쨋든 이넘도 원숭이랑 진화론에 우연을 맹신하는 넘인데... 페루에 곧 갈 일이 있어서리 페루에 관한 이야기만 뽑아봤다.

"1532년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이끄는 200여명의 병사들이 카톨릭 복음(성경)을 전하려 왔다는 명분으로 신대륙 잉카제국인 페루에 쳐들어 갔다. 그들은 자기나라 왕의 사절로 왔으며 우호관계를 맺자고 속이고, 잉카제국 중심부에서 멀리 오도록 왕을 유인한 후 기습적으로 사로잡아 버린다. 유폐된 잉카왕(아타우알파)은 갇혀있는 방(가로 5m × 세로 6.5m)에 사람 손이 닿는 높이까지 황금을 채워주겠다고 약속하고 정복군에게 황금을 바쳤으나, 결국에는 1533년 왕은 처형당하고"-인터넷에서
철과총으로 무장한 소수의 스페인 군에 의한 잉카인 대량살육이 이어지면서 제국은 사실상 붕괴되기 시작했다. "Guns, Germs and Steel"이라는 책에 이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그 피사로가 왕에게 보고하는 편지를 읽어보면 하나님을 언급하며 상대적으로 숫적 열세인 자신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아래 사단에 사로잡힌 다수의 원주민을 학살할 수 있는지를 충성(?)되게 전하고 있다.

다분히 진화론적인 그리고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역사에 접근하고 있는 책이며 반기독교적인 맘이 불쑥불쑥 생기게 만들수도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역사란 우연의 산물이지 누구의 계획이런거 없다는 거다. 역사는 His story가 아닌 random story란 거다. 거기에다 이 책말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를 보면 좀 과장된 통계라는 느낌이 있지만 그 이후 유럽에서 온 천주교인들은 100년에 걸친 식민지화와 약탈과정 중에 남미 페루 지방 일대에서 840~ 1,350만의 원주민을 학살 하였다고 한다. 

페루인들에게도 지난 세월동안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저질러져 왔던 착취와 학살에 대해 빚진자된 마음이 드는것은 너무 배부른 감상일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천주교도들의 원주민 학살과 성경의 성전(Herem)을 우리는 어떻게 차별을 두고 해석 해야 옳은것일까? 이것을 보는 관점은 이라크 전쟁도 정말 하나님앞에 선한것인지 악한것인지를 보는 관점과도 관련지을수 있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어쭈구리 좀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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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 제2판
필립 E. 존슨 지음, 이승엽.이수현 옮김 / 까치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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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는 책 제목을 바꿔야 좀 팔리지 않을까? 예수이름같고 자극적인 제목써서 파는게 유행이자너. "발가벗겨진 진화론", "다윈은 없다", "다윈은 변태였나?", "호모다윈", "다윈의 거짓말", "다윈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진화론자가 말하지 않은 50가지 비밀", "진화론자처럼 우기고 살아라", "다윈 성공학", "만들어진 진화론-과연 짚신벌레는 인간이 되었는가? 아님 말미잘?", "다윈이 쏘아올린 진화풍선" 뭐 이런걸로 책을 쓰면 잘 팔릴것 같은데..."까발려진 진화론" (음 점점 심해지는군),"다윈 무조건 따라하기","다윈의 오만과 편견","진화하기 좋은날", "내 남자친구의 진화","진화는 내 운명","엽기적인 진화","다들 진화하고 있나요?","이보다 더 진화할순 없다", 등등.. . 좀 무린가?

번역은 잘 되었으리라 믿는다. 훌륭한 번역자가 했으니깐 믿고 읽어주기 바란다. ㅋ ㅋ ㅋ.

원저자는 지적설계의 선구자쯤 되나 하튼 책이 팔릴려면/알려지려면 이름값이 있어야 하나부다. 진화론의 맹점을 조리있게 파혜쳤다고 한다. 거기게 아파하는 진화론자는 없다. 다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읽어가면 된다. 옮긴이가 영어가 어렵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 나도 뭐 대충 이해하는척 했다.

먼저 생각을 바꾸자 주장이 당시엔 참신했었나보다.-진화론이 덜 도그마적 이었다면 덜 논쟁적이었을 것이다. 그니까 진화론은 교조주의다란 거다.

-과학은 사실이고 종교는 환상이단 생각은 틀린거란다. 
-피고는 진범을 대기전에는 어떤 알리바이도 내세울 수 없다? 랑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말하기전에는 그 생명체의 우연 발생이 얼마나 복잡한가 (불가능한가) 를 말 할 수 없다?랑 비슷한 맹랑한 생각이다.

이어지는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의 맹점들을 요약해 보면

1. 증거가 없다, 인공교배는 오히려
-변수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극단의 성질을 자연교배에선 찾을 수 없다
-소진화뿐 대진화는 없다 -개는 개, 핀치새는 핀치새, 초파리는 초파리

 
2. Tautology
자연 선택의 증거는 종족 보존과 번식이 된 생물이다 이말하고는 종족 보존과 번식이된 생물이 자연선택의 증거이다 고 한다. 근데 사실은 크고 빠르고 외모가 좋고 건강한것 보다는 새끼낳기의 효율성이 적응성을 결정한다
뇌는 크면 좋은가? 나는것이 이로운 것인가? 결국 새끼를 가장 많이 낳은것이 새끼를 가장 많이 낳을 수 있는 quality를 가졌다? 를 따지며...음 쉽게 말하면 이런거다.

내가 성적이 나쁜 이유는 유전적으로 머리가 나빠서다. 유전적으로 머리가 나쁜 증거는 성적이 말해준다. 진화론자들은 이러면서 자기 자식이 대들면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3.Deductive Argument
자연은 사실 변하지 않음을 선호한다. Fossil Stasis-the absence of change
멸종을 위해서건 또는 전혀 변하지 않고도 번성한다

4.Scientific Hypothesis 
진화 가정을 지지하는 증거는 있는가? 환경에의 적응이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예는 없다

5.Philosophical Necessity
자연주의만을 주장하는 철학사조-자연도태외의 (전제:초자연주의를 배제) 설명이 있는가? 없다면 진화론이 맞다? 반증이 가능하지 않는 진화론과 창조론-모든것이 설명 가능하다.
공작새 숫컷의 날개-암컷을 유혹하나 먹이 표적이 되기도 쉽다.-진화론/창조론중 어느것에 대한 반증일까?

그리고 돌연변이의 한계

Micromutation: gradual evolution: neo-Darwinist
Infinitesimally small inherited modification
수학적 불가능성: 이미 진화는 사실이므로 수학적 가정이 잘못 되었다는 억지
Macromutation: saltation
Hopeful Monster
화석적 불가능성: 이미 진화는 사실이므로 화석자료가 불충분한 것이다라는 억지
Missing Link
Medieval alchemist’s silicon microchip
Eye
눈 기능은 서로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된것이 아니라 서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Wing
높은 곳에서 글라이딩 하기위해 기어 올라가는 근육은 왜 날개로 가기위한 중간단계를 거쳐야 하나?
새의 허파같은 호흡기관을 날지못하는 동물이 같고 있다면 호흡곤란으로 죽는다

화석의 말하는 진짜 증거들

초기 진화론의 가장 강력한 장애물은 화석자료 였다  과학계에 급속히 받아들여진 자연주의에 기반한 진화론 이를 지지하지 않는 화석 자료 분석은 더 이상 주목을 끌지도 받아들여지지도 못한다
점진적 진화이기 보다는 급변적인 멸종과 발생을 지지하는 화석자료
Stasis:발생부터 멸종까지 전혀 변화가 없는 화석 형태
고래와 박쥐-1M 동안
완전한 형태를 갖춘체로 갑자기 다양하게 출현하는 화석들
보이지 않는 중간고리 화석의 희박한 확률
10MY: 포유류의 화석자료
1M Fossil per animal – only ~10 mutations allowed
Cambrian Explosion (600M y ago)
무핵 세포 (bacteria, algae등)와 유핵세포의 중간 화석의 비존재

그리고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다음의 중간고리들은 다 뻥이다.

물고가와 양서류 Rhipidistians/ Coelacanth
양서류와 파충류 Seymouria
파충류와 포유류 Therapsida
파충류와 새Archaeopteryx
유인원
고래 Basilosaurus


참고로 진화론자들의 진화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느 웹싸이트에서 읽은건데 다음과 같은 화석들 A,B,C,D,E,F,G등이 발견됐다고 하자.A는 직선 뼈만.B는 그 직선 뼈에 X가.C는 뼈에 -에 점하나. D는 x 가 2개 - 1개 점 하나 E는 x 두개 점 두개 ( 하나 등등 



그럼 특징나열은 다음과 같다. 얼마나 오래 된 뼈인가는 이슈가 아니다. 왜냐면 오래된 순서는 이미 엉망이기 때문에 진화론자들도 포기한지 오래다.


Progressive Traits -점점 복잡해지는 특징들
Cap morph (0000111) 즉 (는 A,B,C,D에는 없고 E,F,G에만 발견된다
Triangle morph (0000001) 즉 G에만 삼각형이 발견된다
Circle morph (0011233) 점들은 C,D에 하나씩, D,E에 두개씩, F,G에 세개씩 발견된다.

Reversing Traits -위 순서와 반대의 경향을 보이는 특징들
Bar morph (0011011)
X-morph (0102212)

그래서 종합해서 더해보면 Overall (0124568) 이런게 나오고 
진화론의 특징대로 복잡한 순서를 가진것만 더하면 이런게 나온다Progressive characters (0011345) 진화론에 반하는 특징의 점수를 더하면 진화의 특징을 나타내는 점수가 좀더 부드럽게 커지는 효과가 있을뿐 사실 진화의 특징들은 불 연속적으로 변하고 있다는것이다.

실제예로 진화의 특징을 갖는 것들과 그 반대의 특징을 갖는것들이 발견되는 화석마다 저마다 다르게 고르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mple (according to evolutionist)
Pelycosaurssphenacodonttherapsidscynodontmammals
Skeletal 88/165 progressive factors
Anatomical 5/14 progressive factors
Dental and cranial 53/81 progressive factors

한예로 고래 중간고리라고 주장되는 넘들의 경우 위와같은 뼈에 의한 골격구조 외에 다음과 같은 의문점들이 있다. 강력 허파, 상하로 흔드는 큰 꼬리, 특수 귀 구조, 맞춤형 피부조직, 머리위로 올라간 숨쉬기 구멍, 물에서 적합한 젖꼭지랑 입, 플랑크톤을 먹을수 있는 특이한 입구조등등


"Enormous lung capacity with efficient oxygen exchange for long dives.
A powerful tail with large horizontal flukes enabling very strong swimming.
Eyes designed to see properly in water with its far higher refractive index, and withstand high pressure.
Ears designed differently from those of land mammals that pick up airborne sound waves and with the eardrum protected from high pressure.
Skin lacking hair and sweat glands but incorporating fibrous, fatty blubber.
Whale fins and tongues have counter-current heat exchangers to minimize heat loss.
Nostrils on the top of the head (blowholes).
Specially fitting mouth and nipples so the baby can be breast-fed underwater.
Baleen whales have sheets of baleen (whalebone) that hang from the roof of the mouth and filter plankton for food. "

헉헉...

그래서 급기야는 진화론자중엔 생명은 외계에서 왔느니 하는 카드깡 같은 소릴 하게 된다.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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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State Of Fear
마이클 크라이튼 지음 / AVON BOOKS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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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모두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그리고 학생때 시국이 어수선 할때면 어김없이
북의 남침위협이니 땅굴 발견이니 평화의 댐 건설이니등을 경험하며 자랐다.
교회에선 어김없이 말세지 말이니 한다.
거기다가 요즘엔 지구 온난화를 걱정한다고 허리우드의 딴따라에 정치하는 넘들까지 난리다.
이책에나오는 딴따라들과 매우 흡사.


이게 뭘까? 저자에 의하면 말이다..

뭐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세상을 지배하는 계급은 항상 피지배계급에게
어떤 위험상황을 암시하거나 인지하게 해야만 애들이 말을 듣는다는
단순논리로 세상을 볼 수 도 있다면…

여기에 지구온난화는 환경주의자들이나 애완용 동물 보호 협회같이 (무식한 남침위협주장과는 차별화된)  꽤 세련되고 박애주의적인 인본주의적인 이미지와 많이 중첩되는듯 하다.
그래서 좀 느글거린다.
거기다가 허리우드 애들이 민주당 끼고 비어있는 머리를 돈으로 위장하고
과학의 시대에 첨단정보의 냄새를 풍기는 지구온난화 반대에 앞장서는 꼬라지를 보면
증말 돈 좀있고 심심하면 해 볼만한 일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느글거리는 넘중에 기억나는넘은 그 아카데미 시상식때 똥폼잡으며 중국에게 뭐라뭐라 비판하던 리차드 기어가 생각나는데 요즘엔 죠지쿨루니나 데이빗 드코브니가 그 흉내를 내는것 같다.
어쩜 리차드 기어는 프리티우먼 영화속 이미지와 헷갈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영화중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리차드 기어와 쥴리아 로버츠가 밤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나누는데..
쥴리아 왈 “너 무지 가방끈 긴거 같은데 어디까지 공부 했니?”
그러자 그넘왈
“끝까정”
아 여기서 궁금한건 이넘이 박사도 했다는 건지 MBA를 했다는 건지 post-doc까지 했다는 건지 궁금한데
꼭 실제도 지가 끝까정 가본줄 알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오쨋든 지구온난화 그게 간단한 사실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는 거다.
소설 하나 달랑 읽었다.

읽고나니 저자가 궁금한게 나도 근데 어쨋든 궁금하다.
도대체 지구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증거의 근거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온난화에 반하는 데이타도 많이 존재함을 보인다. 그런거 고어가 보여준적 없다.
어디서 측정한 온도인가?
얼마나 오래 측정한 온도인가?
온도가 올라가는곳이나 빙하의 두께가 두꺼워 지는곳은 그럼 뭐야? 왜 요즘 작년보다 밤에 추운거야? (이건 나이탓?)
도시화에 의한 온도증가와 지구 온난화에 의한 온도증가는 다른 이슈인지 알고 있나?
지구온난화를 주장하고 경고하는 넘들의 밥줄이나 콩고물은 무엇일까?
허리우드 넘들이 이런데 잘 끼는 이유는 뭘까? 게다가 고어만 살판났다. 그넘 사생활은 환경보호완 전혀 상관 없는데도 말이다.

뭐 이런거다.

그니까 세련된 대중의 세뇌화나 무지화에 물들지 말고
말세가 온다고 겁주는 넘들도 째려보며
제한된 인생을 생각해 보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심판은 있으니까… 그런게 불편한 진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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