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제품>

Oculus Quest 2


<기대되는 기기>

JWST


<여전히 놀라운 제품들>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를 생각 할떄 이를 능가하는 제품은 없다 하겠다. 

아래는 아깝게 탈락한 제품 후보들

특히 마지막 제품은 가성비 항목에서 아쉽게 탈락.



<나를 살려준 제품>

Airbag


<말 그대로 죽여주는 이벤트 2021 Albuquerque International Balloon Fiesta>

축제 기간 동안에는 동네 운전자들이 약을 하고 다니는지 그야말로 최악의 교통안전. 목숨 걸고 봐야 하는 축제이다.


<헬라어 성경 배우기>

ㅋㅋ 재미 있음


<최악의 헬라어 오미크론>



<내가 배운 게임: 밸런스 게임>

*연습문제
문재인 vs 시진핑

성매매 방문 관련글은 남겼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vs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난이도 최하
김대중 vs 전두환
*난이도 중
신미영 vs 윤미향
*난이도 최상
이재명 vs 윤석열
도박중독아들 vs 경력위조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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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란


1.       우리 같은 돼지들에게  TV 프로그램 들이 식상해 질때쯤 지배층이 던져주는 특식 같은것. 뵙지도 못하는 재계 오너들의 출연이 신기할 뿐임.
-하지만 그분들 돼지에게 그나마 관심있는 하시던 아버지 세대의 연기조차 귀찮아 하심
-껌 가지고 난리? 정돈 기억 못해 미안. 값이 일본말로 무슨 뜻이므니까? ㅋㅋ
보다 파는넘 있음 갸가 팔게 줄께.   나름 다양한 캐릭터 ㅋㅋ
-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ㅋㅋㅋ

2.       금뱃지 연장및 신분 상승을 노리는 돼지들에게 주어진 주연급 배역의 절호의 기회
-논리, 품행, 언어 수준등은 투표하는 돼지들 수준에만 맞추어 주면 ㅋㅋ

-소리 질러 오 예!

3.       금뱃지 어느 돼지들
-“우리 우두머리는30분도 먹을거리 말할 머리가 없어용
-부끄러움은 꾀돌이 몫인가 괜히 들었다가 당신은 재벌이 아니자너ㅋㅋㅋ
-LG의문의 1. “ 비싼 주고 삼성폰 샀다. LG 폰도 있지만

4.       위안점
부자가 되는건 그들이 인격적으로 훌륭하거나 머리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단지 운이 좋아서 였다란 것을 확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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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
알렉스 갈란드 감독, 돔놀 글리슨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영화를 즐기려면천재적인 넘은 당연히 혼자서도 로봇을 만들수 있다고 준다. 나아가 넘의 안전 장치 소홀도 그럴 있다고 준다.  뒤늦은 보조 밧테리 작동 씨스템,  프로그램 보안 장치 부실, 지문이나 홍채 인식도 아닌 언제적 키카드 열림장치 등도 넘어가 준다.  영화는  인공지능 로봇을 어떻게 만드나 하는 테크놀러지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에 관심이 있다. 영화는 관계가 어떤 관계 (주인-노예?, 친구? ? 등등)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사람과 같은 존재 가치를 가질 있는가를 영화는 묻는다.  로봇은 몸과 지능이 적어도 인간적 수준임을 보여준다. 섹스도 가능하다. 사람의 감정을 이용 줄도 안다. 사람과 최소한(?) 똑같이 생각하고 움직이고 느낄수 있어 보일때,  로봇이 인간과 다름을 증명해 보이기가 불가능 할때, 우리는 로봇에게 인간과 같은 권리를 주어야 하나? 로봇을 만든 제작자는 아무때나 로봇을 reformatting 있는가? 그것이 살인과 다른 것일까? 등등


신기하게도 3편의 터미네이터를 볼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다. 때는 이미 로봇과 전쟁중 이므로 그런 배부른 생각을 겨를이 없었다. ㅋㅋㅋ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관련 영화가 요즘 흔해져서 인지 소프트웨어보다는 다시 하드웨어적인 로봇의 몸에 관심을 가게 만드는 영화다. 죽이려 드는 Arnold Schwarzenegger 이병헌의 몸이 아니라 첨보는 듯한 여자의 몸이 로봇으로 나오니까 당연하다.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것일까?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외부에 반응하는 호르몬의 기계적 반응일 뿐이며 인간의 사고 능력이 지난 십만년 동안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진화되어 살아 남은 화학 반응일 뿐이라면? 그렇다면 인간의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소프트웨어적인 능력이나 코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반응과 화학 작용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적인 몸에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스로 에너지를 찾아 살아가는 자생 메카니즘을 갖추고 있는 인간의 유기체적 몸뚱아리에 새삼 놀라게 된다.  인공지능이 여러면에서 이미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었다면, singularity 지났다면, 결국 한가지 남는 기술적 장벽은 오히려 쉽게 생각했던 몸뚱아리의 재현이 아닐까? 그러니까 인간의 가치는 이제 기계도 쉽게(?) 생각하고 느끼는 인지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육체에 있다는 새로운 사조가 나올법한 세상이다.


그러고 보니 영화는 첨부터 끝까지  로봇과 사람의 몸에 관심이 있었다. 복종하는 Kyoko 대비되며 자유을 찾는 Ava 자기 몸에Kyoko 같은 살을 붙인다. 사람들 사이로 숨기 위한 위장술로만 보기에는 피부를 붙이는 Ava 표정이 종교 행위를 하듯 너무나 경건하다. 영화 초반에 로봇이 로봇임을 알려주는 유일한 싸인이란 바로 투명한 기계 장치를 부분 부분 보여주는 로봇의 몸이다. 로봇을 만든 Nathan 행하는 식이요법과 운동하는 모습들에서 인간의 몸을 본다. 그리고 자기가 인간임을 확신코자 자기 피를 보는Caleb. 뿐인 Kyoko 등을 통해서도 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영화Transcendence 에서도 결국 인공지능의 완성은 몸과 함께다.


그래서 어쩌라구? 몸 관리를 하자. 이런말이 있다.

고린도 전서 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

물론 몸 관리가 다는 아니지만….

디모데전서4: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연가자들의 변신이 놀랍다.

Ava 로 Alicia Vikander는 최근에 본 씨리즈의 CIA 요원이었다.


우리의 주인공 멍청한 프로그래머 Caleb역의 Domhnall Gleeson은 스타워즈의 General Hux. 영화시작은 회사내 무슨 컨테스트에서 1등을 한다. 그래서 그 회사 CEO 집에서 Turing test 에 참여 하게 된다. 물론 넘이 뽑힌건 다 이유가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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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등 Special2 호족평론


변경되었으면 하는 능력치: 정치력 84-->90


정치력이 좀더 커야 하는 이유

"조조는 진등을 광릉태수(廣陵太守)에 임명하였다. 진등의 통치로 광릉은 안정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였다."



스킬에 연수계를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

"진등은 토지에 따라 어떤 작물을 심기에 알맞은지 살펴 수로를 파고 관개시설을 정비하여 큰 수확을 얻었다."


위키백과:진등(陳登, 165년 ~ 204년)은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로, 자는 원룡(元龍)이며 서주(徐州) 하비국(下邳國) 회포현(淮浦縣)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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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우씨... 바티칸 박물관 예매표가 이태리어인지 라틴어인지로 날라왔다. 어쩌라구. 종교생활 하는 넘들은 도대체가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친구를 배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어느 초딩 시험 답안이 생각난다. 구글번역기를 열었는데 PDF가 암호화 되서 copy & paste 가 되질 않아 하나하나 쳐 넣고 있다. 된장. 면죄부를 팔아 먹은 전력이 있는 넘들이라 입장료도 비싸다.

Day 1
9:10-10:45A  Florence to Rome (Roma Termini): 이번엔 좌석번호외에 열차번호를 잘 확인하고 제대로 탔다. 역시 시행착오의 경험이 중요해.
1:00-3:00P  Borghese Gallery and Museum (9A-7P): 예약만 가능하고 두시간만 관람가능하고 게다가 인터넷 예약후 답장이 제일 늦은 버릇없는 박물관이다. 대리석 조각들을 지들이 잘 나서 전시하는줄 착각하고 있는 박물관이지만... 볼만 하다는게 짜증난다.

   


보르기스 갤러리 (이렇게 발음해야지 아님 좀 야리꾸리해 진다)를 보고나자 급 피로에다 무더운 날씨에 와이파이는 않터지고... 온 가족이 거의 기진맥진 상태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어느 분수에 도달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스페인 광장이었다.


3:00-4:00P  Piazza del Popolo/ Pincio 통과한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4:00-5:00P  House and Museum of 'g. de Chiricò (10A-10P) 통과. 이딴거 볼 시간이 없다. / Piazza di Spagna/Spanish Steps. 여기서 사람들이 분수대 물을 막 마시고 있었다. 동양인인데 머리색이 노리끼리하고 코가 불균형하게 솟아오른 전형적인(?) 한국사람이 로마물은 마셔도 된다고 했다. ㅋㅋㅋ 앞 사람이 마시니 그냥 마셔도 된다는 믿음으로 나도 벌컥벌컥... 앞에 걸어가는 소를 보고 나머지도 도살장으로 순순히 걸어 들어간다는 소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1570년부터 시작된 도시 물 공급의 방법이 분수라고 하니 식수 가능한것도 같지만 요즘 오염도가 어떤지 알게 뭐람
5:00-6:00P  Via dei Condotti/ Antico Caffè Greco 대리석 테이블에서 먹는 간식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먹어 봤다. 진열대에서 보는것 만큼 맛있지 않다. 그나마 겨우 만족스런 냉방과 와이파이에다가 턱시도 입은 웨이터 써빙 받는 값으로 생각하고 쉬면 된다. 티라무슈는 괜찮았지만 이건 어딜가나 왠만하면 맛있으니까.
6:00P  Dinner @ Pizza Ciro 왜만한 블로그 맛집은 잘 나가는 집들이라 모두 여름 휴가중. 이집이 열었다는건 맛집이 아닐 수도? 하지만 모두 만족스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 식당에서도 동양인인데 머리색이 노리끼리하고 코가 불균형하게 솟아오른 전형적인(?) 한국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7:00-8:00P  Trevi Fountain 공사중. 공사 보호 유리벽을 넘어 시멘트 바닥에도 동전을 던지는 넘들이 있었다. 동전들은 이미 다 걷어간듯./ Montecitori Palace/ Quirinal Palace


8:00-9:00P  Piazza Barberini/ Triton Fountain/ Bees Fountain/ Fire: h. Chiesa di Santa Maria della Vittoria (6:00P) / Dogali (E) @ Baths of Diocletian (7:45P)

Day 2 Bus Green Line Tour (9:00-6:20P every 20min) 체력고갈로 오전 계획 전면 취소.콜로세움에 집중하기로 수정.
1:00-2:00P  Lunch @ Divin Ostilia
(Lunch @ Sto Bene Roma then 5. Ponte Sisto/5-2 Campo de Fiori/5-3 Piazza Farnese/ i. Ò Trastevere/
i-1
Piazza Di Santa Maria/ i-2 Fontana di S. Maria/ i-3 Basilica of Our Lady 7. Cannone del Gianicolo/7 Passenggiata del Gianicolo)


5:00-6:00P  2. Church of St Louis of the French (free 10-12:30, 3-6:45P)/5-1Ò Piazza Navona/5-1 Fiumi Fountain/ 4. via del Goveno Vecchio 분수의 도시라는 로마에서 본 분수중 제일 인상 깊었던 나보나 광장의 분수중 북쪽에 위치한 바다의 신 넵튠* 분수 Fontana del Nettuno (Fountain of Neptune). 남쪽 분수Fontana del Moro (무어인 또는 아프리카인? 하지만 넵튠을 상징한다고)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베르리니가 아닌  Giacomo della Porta 가 만든것이라 덜 유명한지 모르겠으나 좋았다. 바다의 신도 산낙지나 문어회를 좋아했나봐.  2011년에 어느 맛이간 넘이 트레비 분수와 함께 훼손시켜서 진품은 보르기스 갤러리로 옮겨졌다는데 거기서 본것이....
*
로마 신화의 넵투누스 [Neptunus] 또는 넵튠[(영)Neptune]은 로마 종교에 나오는 바다의 신이다. 원래는 강의 신이었지만 기원전 399년경에 그리스 신 포세이돈과 동격화되어 바다의 신이 되었다.
6:00-7:30P  10. Ò Pantheon (7:30P)/ j. Chiesa di Sant' Ignazio di Loyola (7:00P) 
Dinner @ La Sagrestia Ristorante or Armando al Pantheon or L'angoletto or Da Michele or Al Presidente
Day 3 Vatican City
8:00-10:00A  8-1 D St. Peter’s Basilica (7-7P) 8.
10:-12:30P  Ò Vatican City, Museum (9-4P)/ 8-3 Ò Sistine Chapel/ Ò Piazza San Pietro/ 8-4 Swiss Guard Bronze Door
12:30A-1:00P  Ò Castel Sant'Angelo
Lunch @ Da Francesco Srl or Pizzeria Da Baffetto or  La Montec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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