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가능성이 없네요. 우리나라는 국민을 감시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특이하게 독재국가가 될 것 같아요. 이런 독재국가에는 중국이 있어요. 많은 책들이 중국이 감시 국가가 된 기술적인 내용과 그 결과를 설명하니까요. 그 이후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이런 부분을 부러워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픈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책은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책이었고, 이 책은 《1984》가 현실의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었지요.


인공지능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 인공지능에 관한 책들도 많이 읽었지만, 데이터 짜깁기에 불과하고 이런 부분의 한계도 너무 분명하게 보이는데, 왜 AI 개발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러한 부분을 언급하지도 못하는 걸까? 또한 왜 AI 개발자를 하려는 걸까? 이해를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비윤리적인 일을 하는 것은 맞으니까요.


AI에 너무 실망해서 한동안 이런 유형의 책을 읽지 않고 관련된 뉴스가 나오거나 관련된 부분이 나오면 이 부분을 언급하였어요. 그러나 한국은 작심하고 독재국가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정보의 자유도 거의 훼손되어서 AI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들이 공유되지 않고 또한 뉴스등에서도 소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나 분명히 AI의 문제점인데 장점으로 포장되기도 하여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거대 양당 모두가 국민들을 감시해도 된다는 윤리의식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보면 우리나라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거대 양당 모두 민주주의를 수호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을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한 곳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그 곳의 모든 경제적 가치를 가져가도 되어요. 하지만 장기간 약탈하려면 조금씩 가져가야 하고 새로운 생산을 위해서는 남겨두어야 하는 것이 있지요. 우린 이런 함정에 빠질 것이라고 보아요.


군대를 동원한 쿠테타를 피했더니 국민을 감시하는 쿠테타. 전체주의 국가에서는 비밀경찰등으로 국민을 감시하지요. ai의 데이터 수집은 이것과 같아요. 이런 수집을 통해서 독재를 하려는 쪽이 반대에 있다면 우리는 선택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무효표를 던졌어요. 국민을 위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한국의 정당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 같아요. 오랫동안 AI에 대해서 부정적인 부분을 숨기고 긍정적으로 포장하고 심지어 이번 정부에서 AI 관련해서 네이버의 임원 2명이나 포함되었지요.


그래서 네이버는 불매를 할거에요. 이런 치밀한 독재 준비에 네이버는 깊이 관여한 것 같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독재 정권과 같이 가는 비윤리적 기업으로 저는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사실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ai를 이용한 쿠테타를 막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알리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이런 부분 역시도 정보의 자유가 훼손되어서 많이 막혀 있는 부분은 있지만요.



《감시자본주의 시대》같은 책은 이미 이런 유형의 책을 많이 읽어두었고 어떻게 AI가 작동되고 데이터 수집에서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고 충분히 고민한 부분이라서 제가 생각한 것과 거의 유사한 내용을 서술했을 것 같아서 저에게 크게 도움이 될 책은 아닐 거에요.


그럼에도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현재의 ai 기술을 국가가 하려는 의도와 얼마나 민주주의가 위험에 빠졌는지 알리려는 목적이 큽니다.


정보의 자유가 무너진 지금 이런 것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모르겠어요. 거의 도움이 안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어요~! 라고 할 수는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이제 발전이 끝나고 망해가는 국가가 될 거에요. 그런 것을 준비하는 것이 더 맞다고 보이고요. 우리나라는 여기까지인가봐요.


이번 정권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많이 훼손해놓을 거에요. 독재국가가 될 수도 있고요.


이렇게 우리나라가 끝나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책을 별로 안읽었네요. 잠시 방심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AI에 관련해서 밀어붙일 생각인가봐요. 뉴스보자마자 내가 왜 게을러졌지? 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 될 것 같네요. 근데 매우 허무하긴 하여요. 이렇게 열심히 달려와서 겨우 이렇게 망할려고 달려온거야? 같은 느낌....


오늘은 월요일이라 주간 결산을 해야 하는데, 보통 블로그를 쓰고 주간 결산을 했는데, 주간 결산을 하고 블로그를 쓰는 거에요. 다른 블로그에서 하는 작업들은 월요일은 포스팅 1개 이외에는 하지 않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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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7-22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 중국의 경우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하여 CCV화면속의 얼굴만 캡쳐해도 그 사람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불러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정말 1984의 빅 브라더가 할 만한 내용을 현실에서 그대로 구현해 내었지요.
그리고 말씀한신 AI를 통한 국민감시나 빅 데이터 기업 임원의 정치 개업은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이미 나왔는데 실제 한국에서도 드라마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매우 소름 끼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