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학의 발달은 미지의 영역인 인간의 뇌에 대한 탐사를 시작 할 수 있게 한 초석이 되었다. 개체의 합은 그 전체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아직은 망망 대해에 발을 담그는 수준일지라도 최소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려 줄 만큼의 탐험을 했다.
이제부터 과학적으로 파헤친 뇌에 대한 재미있는 책을 살펴보자. 이곳에서 부터 우리는 인간의 지성과 본성의 영역까지도 확인 할 수 있다. 인류의 뇌 진화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결코 끝날 것같지 않은 여정을 이제 시작해 보는 것이다.
 | 빈 서판-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스티븐 핀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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