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드 포 - 성매매를 지나온 나의 여정
레이첼 모랜 지음, 안서진 옮김 / 안홍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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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물을 빠져나올 만큼 운이 좋았다면 그 집에 불이 났다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옳다.(424p)˝ 저자가 10년에 걸쳐 이 책을 써낸 이유. 성매매가 왜 합법이어서는 안 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경험 당사자의 뼛속까지 파괴하는지, 얼마나 심대한 해악인지 회고, 분석, 뛰어난 통찰로써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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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3-10-21 07:3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헉 은오님 벌써 완독입니까? 박수x3!!! 직접 경험하고 내면을 직시하지 않았으면 나올 수 없을 글이죠. 모랜이 글도 잘 써서 좋았어요.

은오 2023-10-21 07:47   좋아요 6 | URL
네!!!!!!!! 😆👏👏👏✌️✌️
맞아요 ㅠㅠ 얼마나 치열하고 고된 작업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어릴적부터 계속 썼고 쓰는 걸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탈성매매 한 뒤에 타자 치는 법 배우면서 좋았다고 하는데 아이고.. 계속 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훌륭한 작가!!

잠자냥 2023-10-22 16:14   좋아요 1 | URL
저자가 노숙 생활하면서 책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어서(서점이나 도서관도 이용할 수 없어서), 독서가 너무 그리웠다는 게 마음 아프면서도 참 인상 깊더라고요. 독서도 사치구나 싶기도 하고….

은오 2023-10-23 06:57   좋아요 1 | URL
맞아요. 노숙 경험 얘기하는 장 전부 마음 아팠어요. 노숙 생활은 “집”만 없는게 아니라고....

잠자냥 2023-10-23 07:12   좋아요 1 | URL
수면바지도 없고….

은오 2023-10-23 07:16   좋아요 2 | URL
잠자냥님도 없고.... 아 이건 나한테도..

햇살과함께 2023-10-21 1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은오님 빠르다, 축하합니다!
이번 학기는 많이 안바쁜가요?? 학기중에도 부지런히 독서~
절반 정도 읽었는데 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그렇지만 너무 좋은 책!

잠자냥 2023-10-21 11:22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 안 바쁜가요? 이러면 쟤 이제 바쁜 척하느라 안 옵니다.

햇살과함께 2023-10-21 11:34   좋아요 3 | URL
은오님 안올까봐 잠자냥님 전전긍긍....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21 11:54   좋아요 2 | URL
응?! 네?! 은오는 여기 안 와도 저한테 연락하는 방법이 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10-22 13:01   좋아요 1 | URL
햇살님/ 백래시는 하루 50쪽 정해놓고 읽었는데.... 페이드포는 잘 읽혀서 그냥 4일 동안 다른 책 안 읽고 쭉 읽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빨랐네요 😆
바쁘기로는 저번학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저번 학기는 아무래도 첫학기어서 적응하느라 더 힘들었던 것 같고 이번 학기는 괜찮아요!!
페이드포는 적지 않은 분량인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신기.... 진짜 좋은 책! 햇살님, 완독까지 파이팅입니다!!! 💕

은오 2023-10-22 13:03   좋아요 3 | URL
잠자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 오면 허전하신가요?! 보고싶고? 막 생각나고? 일에 집중이 안 되고? 눈앞에 둥둥 떠다니고?

잠자냥 2023-10-22 16:10   좋아요 3 | URL
은오/ 네

은오 2023-10-23 06:15   좋아요 2 | URL
헐.....😳
같이 살면 해결!

잠자냥 2023-10-23 06:20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언능 학교 가시죠.

은오 2023-10-23 06:58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도 출근~~~~~
❤️❤️❤️❤️❤️

잠자냥 2023-10-23 09:49   좋아요 2 | URL
근데 부연설명하자면 ˝허전하다˝에만 ˝네˝한 건데.....
보고싶고(x)
막 생각나고(x)
일에 집중 안 되고(x)
눈앞에 둥둥 떠다니고(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은오 2023-10-24 06:00   좋아요 2 | URL
잠자냥님이 일본 가셨을때 제가 그랬습니다..
잠자냥님은 여행 금지

다락방 2023-10-21 11: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 빨리 읽다니요!! 은오 님께도 좋은 책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아요!! 😭

은오 2023-10-22 13:06   좋아요 2 | URL
이거 너무 좋고 잘읽혀서 딴 책에 한눈 안팔고 쭉 읽었어요!! 진쨔진짜 완전한 오별입니다! 넘 많이 배웠고...... 다락방님 덕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 다락방님!!! 사랑햇!!!!!

얄라알라 2023-10-22 1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었던 까페는 지금 월세 올라서 문 닫았지만
다락방님 추천으로 [Paid For] 읽으며 너무너무 힘든 마음이었던 것, 그 까페 통유랑 밖 계속 내다보며 책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오별˝ 은오님!!

은오 2023-10-23 07:01   좋아요 1 | URL
얄님도 이 책 읽으셨군요! 이미!! 인상적이었던 책이나 음악은 다시 마주할 때마다 당시의 상황까지도 기억나게 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읽는 내내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ㅠㅠ 울림도 크고 새로운 깨달음도 주고 완전 오별입니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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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대한 놀라움, 감동, 재미 셋 중 하나도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거니와 각 작품마다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 주제와 표현 방식이 그리 대단한지는 모르겠다. 체홉은 좀 투박한 느낌. <어느 관리의 죽음> <자고 싶다> <6호 병동>이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 중간부터 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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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10-20 22: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전 너무 재미있었는데.. 은오 님과 나 너무 달라 🥹

은오 2023-10-20 22:24   좋아요 2 | URL
근데 원래 반대되는 사람끼리 사귀고 결혼해야 재밌게 잘 산다고....

잠자냥 2023-10-20 23: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쿨쿨….

은오 2023-10-20 23:01   좋아요 1 | URL
zzZ....

페넬로페 2023-10-20 23: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6호병동이 젤 좋았어요~~

은오 2023-10-20 23:24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찌찌뽕!! 💕💕💕

잠자냥 2023-10-20 2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개부인이 잘못했구먼

은오 2023-10-20 23:25   좋아요 1 | URL
다음은 가벼운 나날로 갑니다!!

은오 2023-10-21 09: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ㅏㅏㅏㅏ 그리고 열린책들은 된소리를 버려줘라!!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 된소리는 버거웠다....

잠자냥 2023-10-21 10:18   좋아요 3 | URL
은쨔 사모바르가 끓고 있소. 한잔하시오.

은오 2023-10-21 10:34   좋아요 3 | URL
젠장, 잠뜨로브나가 혼인을 승낙하지 않아 물 한잔도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는단 말이오!

잠자냥 2023-10-21 12:01   좋아요 3 | URL
2093년까지 기다리기 그렇게 어렵단 말이오? 은쨔 그대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인내라는 고귀한 감정을 선물하실 것이오.

은오 2023-10-21 10:54   좋아요 3 | URL
만일 2093년에 이미 영혼이 되어버린 잠뜨로브나와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면 난 신을 저주할 것이오. 오, 부디, 신이 그녀의 수명을 이백 살까지 늘려 주기를!

잠자냥 2023-10-21 11:23   좋아요 3 | URL
오 신이시여. 은쨔, 왜 나의 진심를 모르오? 제길! 사랑도 해보고, 사랑 때문에 괴로워도 보고, 달 보며 한숨 쉴 때도, 시큰둥해질 때도, 기분이 풀어질 때도, 얼음처럼 차가워질 때도 있었소. 나는 늘 뜨겁게, 미친 듯이 사랑했소. 빌어먹을, 그 시절엔 해방이니 뭐니 잘도 떠들어대고 다니며, 그깟 말랑말랑한 감정을 위해 내 재산의 절반을 쏟아 부었소. 미안하지만 이제 그런 건 질색입니다! 암, 그렇고말고! 검은 눈동자, 열정적인 두 눈, 루비처럼 붉은 입술, 보조개 파인 뺨, 달, 속삭임, 수줍은 숨결―은쨔! 이제 난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소!

은오 2023-10-21 11:32   좋아요 2 | URL
와 진짜..... 너무 쓸데없이 잘쓰셔서 킹받아요ㅠㅋㅋㅋㅋㅋㅋㅋ암, 그렇고말고!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배틀은 제가 졌습니다....
와....

잠자냥 2023-10-21 12:00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마지막 댓글은 체호프 희곡 <곰->에서 따온 문장에서 변주한 거라 결국 은쨔가 배틀에서 진 것은 체호프라오.

새파랑 2023-10-21 15:10   좋아요 1 | URL
창비에서 출판된 세계문학 읽으시면 새로운 표기법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화려한 은오님에게 체홉은 안맞으셨나 봅니다 ㅜㅜ

은오 2023-10-22 13:11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 어쩜 이렇게 적절하게 따오셔서 변주를 ㅋㅋㅋㅋㅋ 잠자냥님은 역시!!! 제꺼예요!!!!!!

술파랑님/ 창비는 러문학만 된소리표기하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ㅋㅋㅋㅋㅋ 🤣🤣
체홉은 근데 제가.. 아직 문알못이라 잘 못느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일단 이번에 읽었을 때 감흥이 없었던 건 맞는데 나중에 읽으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화려한 은오님 ㅋㅋㅋ 이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10-21 1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엄청 웃으며 읽었던 단편 있어 찾아보니 <문학 교사> 네요. 그거 엄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은오 2023-10-22 13:13   좋아요 0 | URL
아 그 단편에 웃긴 포인트가 있었나요? 😱😱😱 내가 자고 싶어서 대충 읽었나?! 전 그냥 아.. 왜 행복은 익숙해지고 금방 사라져버리나.. 사람은 왜 변하나.. 이러면서 씁쓸해했던 기억이! ㅋㅋㅋ

다락방 2023-10-22 13:21   좋아요 0 | URL
거기 그 캐릭터요. 너는 혼자였지만 이제 결혼했으니 둘이 되었지, 같은 당연한 얘기하는 캐릭터. 그 캐릭터가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
앨런 프랜시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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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Ⅳ 작성팀의 책임자였던 정신의학 전문의가 DSM의 실체화 및 숭배, 질병 장사로 인한 진단 인플레이션을 향해 보내는 경고. 정상의 개념을 확장하는 것과 비정상의 개념을 확장하는 것 모두 경계해야 하지만, 지금은 비정상의 개념이 너무나 많이 확장된 실정이다. 인간의 다양성에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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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3-10-18 17:48   좋아요 1 | URL
제가 한남이랑 연애하는것보다 언니들과 결혼하는게 현명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10-18 19:21   좋아요 2 | URL
업로드 완료~~~~~

잠자냥 2023-10-18 21:18   좋아요 1 | URL
그런데 기다리던 사람들 아무도 안 나타나고….

은오 2023-10-18 21:19   좋아요 0 | URL
풉 잠자냥님은 지각생입니다 ㅋ

2023-10-17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7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23-10-18 0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은오님의 100자평^^ 좋아요!
저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10월에 읽(으려 했다가)지 못하고 반납해버렸어요. [Saving Normal]과 같이 읽으면 딱이었는데....

은오 2023-10-18 06:09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얄님 이번에 이 책 재독하셨다고!! 저도 요번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_< 그러게요 같이 읽으면 딱일 듯한데.... 근데 원래 다들 그런다고들 ㅋㅋㅋㅋ 잔뜩 빌려왔지만 언제나 다 못 읽고 반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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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나날
시바타 쇼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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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공허로부터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사람. 삶의 공허에 맞설 수밖에 없었던 사람. 삶의 공허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사람. 받아들인 사람에게도 결국 ˝언젠가 내일이 오는 걸 바라지 않게 될 정도로 지칠˝ 날이 오지 않을까. 이미 왔음에도 그에게는 ˝몸에 맞는 불행˝이기에 익숙해진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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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10-09 19: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언니들이 휴일이 끝나서 공허한가 보다. 댓글 맛집에 아무도 댓글 안 남길 정도로 휴일 끝 우울함에 잠긴 언니들. 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10-09 20:02   좋아요 2 | URL
맛집은 아니지만.. 휴일 마지막날에도 놀러오신 손님 덕에 근근이 먹고삽니다...

새파랑 2023-10-09 2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은오님 덕분에 오늘 이 책 구매했습니다~!! 중고여서 땡투는 못했습니다...

채식주의자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은오 2023-10-10 18:5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이 책이 제대로 술파랑님 관심을 끌었군요?! ㅋㅋㅋㅋㅋ 채식주의자까지! ㅋㅋㅋ 전 이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술파랑님께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_< 술파랑님은 어떻게 읽으실지도 궁금하고요 ㅋㅋㅋㅋ

잠자냥 2023-10-10 19:24   좋아요 2 | URL
술파랑님 이 책하고 <풀꽃>하고 꼭 비교해주세요…. <풀꽃> 좀 궁금한데 왠지 이 책 감성하고 비슷한 게 있는 거 같아서 꺼려지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새파랑 2023-10-10 19:34   좋아요 1 | URL
아 이 작품도 좀 슬픈가요? 전 감성적인 남자라서 그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ㅋㅋㅋ

은오 2023-10-10 19:41   좋아요 2 | URL
술파랑님 이거 읽고 또 술땡겨서 술드실듯..

새파랑 2023-10-10 19:55   좋아요 2 | URL
이미 술 마시고 있다는...

은오 2023-10-10 20:13   좋아요 1 | URL
헐.. 술파랑님답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10-10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23-10-10 1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23p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갠가의 생의 풍경이 내 속에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야만 했다.
사람이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은 그 이해가 이미 그의 생에 아무 의미가 없어졌을 때에야 가능한 걸까.”
잘 참다가 내가 무너졌던 문장 ㅎㅎ
다시 읽고 싶네 ㅎㅎ

은오 2023-10-10 19:51   좋아요 1 | URL
아 저 부분 저도 표시해뒀어요. 저기서 쟝님이 터졌군요....😫
근데 저는 아직 회한보다는 주인공의 공허함이 훨씬 크게 공감되고 와닿더라고요. 나중에 읽으면 또 느낌이 다를지도 ㅋㅋㅋㅋㅋ 다행히 눈물은 안났습니다..
다시 읽으면 일남충 여혐범벅 대사들도 다싴ㅋㅋㅋㅋㅋㅋ

2023-10-10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10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자냥 2023-10-10 20:21   좋아요 1 | URL
쟝은 그냥 철학책 읽자…. ㅋㅋㅋㅋ

- 2023-10-10 20:22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규!!!! 흥흥 안알려줄거댜!!

잠자냥 2023-10-10 20:38   좋아요 2 | URL
안물안궁

- 2023-10-10 20:42   좋아요 2 | URL
안물안궁 충격!!! 다음번 잠자 퀴즈대회 때 답으로 써서 제출할 것임. 안물안궁안물안궁안물안궁 omr카드 한줄세우기 잠자냥은 안해봤죠?
나한테 돌아오라고 시까지 썼으면서 너무 하네.
밥상도 안주면서 철학책 읽으라고 하고!
잠자냐냐냐냥이 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왜곡된 고양이식 사랑! 😽😻😽

잠자냥 2023-10-10 21:50   좋아요 1 | URL
난 이 책 이미 팔아서 123p 찾아볼 수 없다. 쟝아 왜 그 페이지에 또 그날 밤 네 번 했다니?!

은오 2023-10-10 22:05   좋아요 1 | URL
왜곡된 고양이식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엔 책꽂이에 꽂아둔다 하시더니 결국 방출됐군요 ㅋㅋㅋㅋ
 
산책자 -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로베르트 발저 지음, 배수아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들 번쩍이기를, 다들 눈부신 존재가 되기를, 다들 새롭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 세계에서, ˝내가 나 자신으로 있지 못하고 내가 아닌 것이 되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묻는 산책자. 각 작품마다 편차가 있었으나 발저의 인물들이 맘에 들어서 장편을 읽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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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0-07 1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은오님의 다채로운 독서 우주에 감탄! 😳😳사랑의 힘인가요? 💕💕💕

은오 2023-10-07 11:54   좋아요 4 | URL
단발님
저한테
😳 <- 이 이모티콘 함부로 쓰시면 안됩니다..
제가 쓰는건 괜찮은데.. 단발님이 저한테 쓰시면 저 또 설렌다고요!!!! 😮‍💨....
이거 잠자냥님 럭키박스에 있던 책! ㅋㅋㅋ 그치만 전 잠자냥님과 운명이라.. 그 전에 스스로 찾아 읽었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2023-10-07 12:17   좋아요 2 | URL
나같으면 이 사랑 받아준다 진짜!
잠자냥님 이제 그만 💕💕💕받아줘!!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07 12:32   좋아요 2 | URL
2093년에 받아준다니까요.

은오 2023-10-07 13:06   좋아요 4 | URL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로.... 70년형에 처하다.... 잠자냥님과 결혼하지 못한 삶... 그것은 창살 없는 감옥.....

잠자냥 2023-10-07 13:06   좋아요 3 | URL
은오야 산책이나 가자…

은오 2023-10-07 13:35   좋아요 3 | URL
산책자로 산책해서 이제 좀 쉬어야 해요..

얄라알라 2023-10-07 15:34   좋아요 1 | URL
독서 우주...

요 말 참 괜찮은, 아니 좋은데요! ^^

책읽는나무 2023-10-07 22:00   좋아요 2 | URL
이 책이 럭키박스에 있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는 일편단심 사랑꾼!^^
아...안타깝다. 2093년!!ㅜㅜ
솔베이지의 노래가 귓전에 또 울리네요.ㅋㅋㅋ

- 2023-10-08 17:13   좋아요 5 | URL
.... 너무 웃겨......... ㅜㅜ.................. 은오님 플러팅 수준은 알았지만(주오남주의 ㅋㅋㅋ) 잠자냥의 밀당수준은 엄청나다 진짜ㅋㅋㅋㅋ 잠자냥 이러면 안돼요... 천벌받는다!!ㅋㅋ 여지 주고 끊어냈다가 산책가자고 뻐꾸기 날리고 뭐하는 거냥!!!

은오 2023-10-08 17:35   좋아요 3 | URL
저 언니 요즘 나 괴롭히는게 취미래요 😫

잠자냥 2023-10-09 00:38   좋아요 2 | URL
여러분들은 이렇게 연애고수의 밀당 비법을 공짜로 배우는 겁니다.

은오 2023-10-09 02:57   좋아요 4 | URL
근데 웬만한 사람들은 이정도의 밀당이라면 그냥 밀려버린채 포기하지 않을까....
잠자냥님이 상대를 잘 만나시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기엔
전 잠자냥님을 너무 좋아함ㅠ

잠자냥 2023-10-09 05:59   좋아요 4 | URL
그리고 여러분들은 은오에게서 열정과 끈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3-10-09 07:00   좋아요 4 | URL
은오 님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열정 끈기=아름다운 사랑꾼!
잠자냥 님은 자꾸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ㅜㅜ
더불어 집사2 님 큰 복을 받은 사람이 되어가는군요.ㅋㅋㅋ
이것 참...머리가 복잡한ㅋㅋㅋㅋ

2023-10-07 1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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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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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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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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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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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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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1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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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3-10-07 2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책 맞아요. 자냥 님이 좋다고 해서 저도 찜해두기만 하고 까먹고 있었는데....은오 님은 이렇게 찾아 읽는 아름다운 센스!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은오 2023-10-08 01:16   좋아요 2 | URL
이 책 좋더라고요 나무님! >.< 게다가 이 책 읽었다고 나무님이 아름답다고도 해주심...!!! ㅋㅋㅋㅋㅋ 효자 책 ㅋㅋㅋㅋㅋㅋ
나무님이 훨씬훨씬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