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 아치가 접수하게 가만놔두지 않겠어요! 내가 접수하겠어요!
(근데 난 눈 말고 무슨 얘기하지?) 말미잘님 계신곳에 비는 별로 안왔죠? 무지개도 최근에 안떴죠? 나도 그정도는 알아요!
2011년 방명록은 제가 접수했어요.
미잘, 그곳에 눈 많이 왔죠! 나 다 알아~
비 많이 올 때, 천둥 번개 우루룽 쾅쾅 할 때, 번개 피해서 다녀요!
헉, peace. 뭘 잘못 눌렀는지 네 방명록이 지워졌다.
흔적 남겨줘서 반갑네.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