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 아치가 접수하게 가만놔두지 않겠어요! 내가 접수하겠어요!
(근데 난 눈 말고 무슨 얘기하지?) 말미잘님 계신곳에 비는 별로 안왔죠? 무지개도 최근에 안떴죠? 나도 그정도는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