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11-01-06  

(부르르) 아치가 접수하게 가만놔두지 않겠어요! 내가 접수하겠어요! 

(근데 난 눈 말고 무슨 얘기하지?) 말미잘님 계신곳에 비는 별로 안왔죠? 무지개도 최근에 안떴죠? 나도 그정도는 알아요!

 
 
Arch 2011-01-0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2011년도에 일빠로 접수했는데 이 여자 사람 무슨 소리 하는거에요!

갑자기 김주원 생각났어요. 크리스마스에 비가 오면 상품 드려요, 이런거! 우리 다락방이 모르는건 한개도 없어요. 그쵸~

다락방 2011-01-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주원 잘생겼어요. 헤헤 ^_________^

방명록 일빠로 아치가 접수했으니, 나는 횟수로 물고 늘어지겠어요. 질려 터지게 남겨주겠어요! ㅎㅎ

2011-01-26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27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4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뷰리풀말미잘 2011-01-0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빵꾸똥꾸들 잘 지내고 있어요? 얼굴 못 본지 한참 됐는데 계절은 자꾸 바뀌네요. 언제 시간 한번 내야겠지요?

Arch 2011-01-2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한다던 다락방은 어데 간거에요!

다락방 2011-01-21 09:39   좋아요 0 | URL
여기있어요! ㅎㅎㅎㅎㅎ

다락방 2011-01-21 09:41   좋아요 0 | URL
나 매일 와서 감시하고 있어요. 아치가 왔다갔나 안왔다갔나. 근데 말미잘님 서재 말예요, 누가 매일 꾸준히 와요. 아놔. 누구지? 누굴까요?

뷰리풀말미잘 2011-01-23 17:31   좋아요 0 | URL
으, 으음....

Arch 2011-01-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검사를 하니, 오후쯤에 와서 댓글 남기면 안 걸리겠군! ^^ 누굴까요~ 누굴까!

다락방 2011-01-21 10:35   좋아요 0 | URL
말미잘님이 은근 팬을 키우고 계시는 것 같아요. 골수팬. 미모롭기 때문에 팬이 있는걸까..

아치, 방심하지 마요. 나는 아침에도 감시 오후에도 감시 24시간 감시중이에요. 후훗

아치 검사관 2011-01-2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 아치 아닌데요. 지금 두 분 뭐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다락방은 주말에 쉬잖아~ 저는 주말에도 들락날락해요!

다락방 2011-01-23 17:29   좋아요 0 | URL
무슨 소리에욧! 난 오늘 새벽 두시에도 여기 왔다갔고 지금 또 왔어요. 주말에 내 서재는 쉴지언정 여기 오는것은 쉬지 않는다구요!

뷰리풀말미잘 2011-01-23 17:38   좋아요 0 | URL
미녀들에 둘러싸여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여기서 그 소원을 이루는군요.

이제 여한이 없어요.

Arch 2011-01-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에 미잘이 나와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거에요. 나는 무슨 관광객들이랑 같이 있고. 그러다 어딘가로 사라졌는데 사람들은 미잘을 찾아야 한다고 막 암벽등반을 하는거야. 무슨 신전 같은 곳에 미잘이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나 근심 은밀한 쾌감 같은걸 미잘에게 고백하는거죠. 미잘은 다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사람들을 치유하고. 그러다 모두들 치유된 상태로 신전 밖으로 나오는데 미잘이 활짝 웃으며 말해요.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자신이 치유 받았다고 믿었던 사람은 멍한 표정을 지었어요. 개는 안 나왔는데, 뭘까요~ 추묘, 미잘 해몽 좀 해줘요.

다락방은 미녀 맞지만 전 아니에요. 아직 여한 없으면 안 돼요.

다락방, 보통이 아니었어요. 헉

뷰리풀말미잘 2011-01-23 21:04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일전에 내가 했던 얘기를 머릿속에서 은유를 덧씌워 재구성했네요.

다락방 2011-01-23 21:2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나도 꿈얘기 해주고 싶지만 오만년만에 엄청 야한꿈을 꿔서 말해줄수가 없네요. 상대는 아주 스트롱맨 이었죠.

다락방 2011-01-23 21:36   좋아요 0 | URL
아치는 좋겠네요! 꿈에서 웃는 미잘을 만나다니..나도 웃는 미잘을 보고 싶은데 아치 꿈에 찾아가느라 내 꿈에는 찾아올 시간이 없나봐요. 아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요...부러워요.

아치가 미녀죠. 미잘이 괜히 아치꿈에 갔겠어요. 무릇 미남은 미녀의 꿈에 찾아가는 법....

난 이제 여기 안올거야. 흑 ㅜㅡ

다락방 2011-01-23 21:45   좋아요 0 | URL
나는 이제 잠도 안잘거에요. 잠을 자서 뭘해요..

Arch 2011-01-25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나는 사과 꿈도 꿨어요. 사과 꿈은 태몽이라는데, 뭐 이딴 꿈을 꾸고 말야 그랬죠. 하지만 신묘한 미잘 꿈을 꾸려면 아직 멀었어요. 사과, 피꿈 별노무 꿈 다 꾼 다음에! 스트롱맨 나온거면 아직 멀었네. 어서어서 자서 더 많은 꿈을 꿔야해요. 미녀는 너무 조급해~

다락방 2011-01-25 23:24   좋아요 0 | URL
아치, 나도 태몽이라면 엄청나게 꿨어요. 이거 왜이래요, 응? 내가 얼마나 해괴망측한 꿈을 많이 꾸는데! 드라큘라도 나온다구요, 내 꿈엔!! 아 몰라요. 미잘이 내 꿈에 안나오는 건 내 탓이 아니에요. 다 미잘탓이에요. 흥!

Arch 2011-01-26 14:32   좋아요 0 | URL
태몽쟁이군요. 사과를 따서 아주 맛있게 먹는 꿈? 자면서 잠꼬대도 하고? 잠꼬대 아직 안 해봤음 아직 멀었어요. 좀 더 자고 나서 미잘님을 꿈 속에 나타나게 해야죠. (<--뭐래~)

미잘, 나한테만 오지 말고, 다락방한테도 가고 좀 그래요

다락방 2011-01-26 17:50   좋아요 0 | URL
아 아치 진짜. 나 잠꼬대 완전 잘해요! 잠꼬대 하다가 스스로 놀라서 깨기도 하는데요. 잠꼬대 해서 같이 자는 사람도 막 깨워요. ㅎㅎㅎㅎㅎ 잠꼬대, 하려면 다락방 만큼 하라, 이런말도 못들어봤어요? 응?

아, 그리고 미잘꿈은 됐어요. 안꿀래요. 난 드라큘라나 스트롱맨 꿈이나 더 꿀래요. 미잘꿈은 아치 다 꿔요.

다락방 2011-01-27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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