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해한모리군 2010-01-28  

시비돌이님  

이곳이 텅 비어버렸네요.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aviana 2010-01-06  

서재가 텅빈걸 몰랐어요. 제가 너무 무심했네요. 

어디서 또 맘 아파하시며 힘들어 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잘 계시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고 지내셨으면 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시면 더 좋고요. (__)

 
 
 


fiore 2009-12-21  

대학로 나무 갔다가 배우 권해효씨 보고는 또 생각났어요! 겨울 잘 지내고 계신 거죠?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또 뵈어요!
 
 
 


fiore 2009-11-11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요즘 영화도 공연도 좀 보러다니려고 해서, 간만에 연극볼까 고르고 있는데 <아트>보러갔던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랑 보러가는 거 좋았어요. 밥도 얻어먹고 ㅎㅎ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밥은 제가 맛있는 걸로 대접할께요 ㅎ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전 몇개월 잡생각에 빈둥대다가 이젠 활기를 되찾은 듯합니다.
runrunrun. 잘 달리려고요. ^_^ !!
 
 
 


가시장미 2009-09-05  

똑똑똑.. 안 계신가요? 
어디가셨어요? 두리번 두리번~~~ 
<- 고통도, 슬픔도, 두려움도, 절망도, 희망도, 거짓도, 폭력도 없는 세상

그런 곳이 있어?
그 곳이 어디인데? 
그렇게 좋은 곳은 나한테도 꼭 알려줘! ^-^ 

아이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늘어가는 건 주름과 줄어드는 건 머리카락이던데..
오늘은 문득 형처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뭐.. 같이 늙어가는 처지지만 ㅋㅋ
형은 늘 열정적이고, 외모도 나이에 비해 완전 동안이니깐...
그런 모습 안 보여주고 어디로 숨어버린거야? 버럭! 
(형 없으니깐 막 반말하고, 주인 없는 서재에서 깽판을 부리고 있는 중)
나타나서 나좀 혼내주세요. 'ㅠ'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