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6-01-21
안녕하세요 저 아래 마냐아우가 지빠되었다는 아부성 발언을 미리 하는군요.
그런데 그건 믿으셔도 될 듯합니다.
마냐아우는 거짓말을 할때는 저에게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는
확인안된 설이 있습니다.
아참, 저는 아직 님의 명저들은 읽은적이 없군요.
어쩌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지빠가 될지 지까가 될지는 잘 모르겠구요
여하튼, 한 동네 사람끼리 인사는 나누고 살아야겠죠? 호호^^
저는 파란여우라고 합니다.
남들은 대개 여우성님이나, 여우언니, 또는 여우님이라고 부른다죠
간혹 제 신도들이 여우교주님이라고 불러주기도 합니다.
아마 추천을 기대할때 그런말을 하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같은 사십대끼리
또는 혜린이를 슬쩍슬쩍 엿보는 제가 꼬리 그림자를 드리우며
살짝, 앙큼하게, 살포시 다녀가도 되겠는지요?
진짜 시비걸기의 운영자인가 싶어 확인해보았습니다.
신분위장을 위하여 '달'이 많더군요.
그래도 실패하셨습니다. 저에게 들켰으니까요^^
초면에 말이 많았습니다.
감기몸살을 좀 앓고났더니 여전히 항히스타민제 중독증상이 남아 있어서...
다녀갑니다.
깡총깡총....스르륵....훌러덩....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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