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sik 2008-07-04  

지승호님, 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버릇없이 굴었던 김웅남(똘망소년)입니다. 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주변 분들 재밌어 하시기에 좀 웃겨 본다는게 너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성들여 쓰신 책 가지고 말장난하고 그래서 죄송합니다. 아침에 정신 차리고 나니 어제 초면에 나이도 어린 놈이 너무 까불었던 것 같아 후회되네요.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뵙고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시비돌이 2008-07-0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 그런 걸 가지고 그러세요. 내일 시청에 나오실거죠? 그럼 그때 뵈요.

gomsik 2008-07-0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강아지 그림처럼 넓죽 엎드려 빌면 용서해 주실 줄 알았어요 ^^(아 근데 혀를 내밀고 있네.. --;). 내일은 제가 늦게 가는데 늦더라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시비돌이 2008-07-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우리 둘 다 규항이형한테 맞아죽을텐데요.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