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토토랑 2008-01-16  

앗 이런..

페이퍼가 비공개로..다 돌아가버렸네요.

조금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시비돌이님

전 요즘 까칠한 가족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책 읽으면서 계속 시비돌이 님과 따님 생각이 나서요 ~  두 분 이야기도 이렇게 글로 엮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몇일 시비돌이님 생각을 했더랍니다. 안부나 여쭐려고 왔는데 그만 비공개 군요..

그래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세요..

 
 
 


라주미힌 2007-12-31  

내년에도 좋은 책 많이 내실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비돌이님의 유머와 식견에 감동 먹은 독자 올림~  ^^;;;

 
 
시비돌이 2008-01-0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소년시대.
 


승주나무 2007-12-30  

요즘 '시비돌이님' 식 개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원래 2007년 후반부는 시비돌이 님의 인터뷰 책으로 '자습'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특별 목록이 자꾸 끼어들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장하준' 교수였는데,
이번에 시비돌이 님과 장하준 교수의 교점이 만들어져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우석훈 교수와 시비돌이 님의 교점도 곧 만들어지겠죠~
암튼 시비돌이 님이 저의 지적 편력을 미리 알아채고 기획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백석의 시처럼 "그곳에는 아버지도, 아버지의 친구도, 고향도 다 있었다"고 노래하고 싶네요~
하여 이렇게 2007년 시비돌이 님 서재를 찍고 내년을 기다리렵니다.
인터뷰의 새 지평을 더더욱 넓혀주시기를..
아니면 승주나무에게 곧 따라잡힙니다 ㅎㅎ

 
 
시비돌이 2008-01-0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따라잡으시던지 말던지요. 아마 허무하실걸요.
 


마노아 2007-11-30  

시비돌이님~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음하하핫, 두 권 모두 친절하게 글도 써 주시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책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__)

오랜만에 방명록 쓰기를 눌러봤는데 여기도 편집툴 기능이 생겼군요. 오옷, 접기 기능도 있어요^^

상태가 약간 안 좋은 알라딘 상자는 과감히 버렸습니다.ㅎㅎ

(실은 상자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이번 주말엔 우울모드 떨치시구요. 해피모드로 지내셔용~ 감기도 조심하시구용. 씨유~

 
 
시비돌이 2007-12-0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태는 안좋았지만, 실용성은 충분히 있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 감기는 안걸렸지만, 아직 좀 우울모드네요. 하긴 우울증은 정신의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가만히 놔두면 나중에 큰 병이 되는...
 


Eric* 2007-11-22  

방명록을 쓰기위해서 알라딘에 가입했습니다. ^^;
다음 카페때부터 쭈욱, 아니 생각해 보니 그 이전부터 눈팅만 해왔습니다. 미몹에서 떠나신 이후로 온라인에서는 잊고 있었는데, 여기서 많이 쓰셨군요.
앞으로도 쭈욱 건필하십시오
 
 
시비돌이 2007-11-25 0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이 아니고, 프리챌 아닌가요? 에릭님 자주 들러주세요.

Eric* 2007-12-0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 프리챌.... 오래되서 그것도 잊어먹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