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출전인 이용대 선수의 경기 모습은 정말 이십대 초반의 모습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노련한 투지와 활기넘치는 자세가 앞으로 우리 배드민턴을 이끌고 갈 선수가 될거라 믿습니다.. 이효정 선수와의 호흡은 물론 누나에 대한 태도 역시 귀엽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