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님, 윤덕영이라고 합니다. 님의 서재를 둘러보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서평을 써야지...'하고 말입니다. 특히 님처럼 <고전>을 더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장르들을 읽으셔서 님의 서재가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건강하세요.
생각나서 들립니다. 작년 8월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셨겠습니다.
전 그 사이 교육학과 일반 대학원을 진학학 되었네요. 일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끈을 놓을수가 없네요. 이제 학문과 돈벌이....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네요. 고민입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소식이 궁금하네요..
전 벌써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사회에서 3년차의 생활에 접어듭니다.
여행은 잘 하셨는지요...샌디에고에서 인사드렸었지요. 제게 많은 유익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어정쩡하게 인사를 드린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요..계속 리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