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ity 2004-09-07  

이크....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들이 줄어든걸 금방 알아 보신걸 보니 제 홈페이지에 자주 오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대로 한동안 마음을 추스리고 싶습니다.
생각을 제 속에서 정리를 하고 싶네요.

이전에 너무 혼란스러울때 카를님이 제 인생에 3번째 스승이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통화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의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기도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카를님의 기도가 제 속에서 응답이 되고 있다는 사실....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 이만....
 
 
카를 2004-09-0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저를 기쁘게 해 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