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04-05  

안녕하십니까?
水巖입니다. 남의 서재에 들려 좋은 글 있으면 퍼가고 나면 항상 미안스럽고 씁쓸한 마음인데 먼저 글을 주시니 고맙고 민망하군요.
나이는 먹어도 책에 대한 욕심은 많어서 책 제목을 보니 읽은 책도 있고 못 읽은 책도 많고 천여권 밖에 없는 우리집 서재라 제목이라도 채워 넣자고 빌려갔읍니다. 참 좋은 자료군요. 종종 들리겠읍니다.
 
 
카를 2004-04-05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