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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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04-01-08  

전자인간님.
보고싶어요.
빨리 나타나세요~
 
 
딸기 2004-09-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시퍼요...
 


하늘지기 2003-09-03  

이래저래...엮어엮어 찾아오게 되었는데..
혹시..키즈(kids)에도 글을 쓰시는 분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요.
오늘에서야 서재의 존재를 알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전자인간님의 방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평 많이 올려주십시오.
 
 
딸기 2003-09-1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전자인간님이 글 쓰시는 곳이 또 있나요? *.*

전자인간 2003-09-23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변이 늦었군요.
맞습니다. ^^
그리고 반갑습니다.
 


바람구두 2003-08-22  

알라딘은 참 사람을 피곤하게 해요.
어느새 이런 것까지...
제가 참 좋아하는 어느 소설가는 이런 식의 말을 했죠.
서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작가는 산업기밀을 누설하는 거라고...
흐흐.

하여간에 여기서 또 이렇게 겹치는군요.
저는 요새 알라딘에서 책 못사요.
책 구입권에 대한 마눌의 통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해져서 말이죠.
(집 사람에게 제가 구독 도서 목록을 제공하면 알아서 할인율이 가장 높은 곳을 찾아 구매해줌)
알라딘도 구독자들에 대한 은근한 소속감을 강요하는군요.
 
 
전자인간 2003-08-2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작가는 산업기밀을 누설하는 것' -> 이 대목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공감도 어느 정도 되고 말이죠.

요즘 알라딘을 보면 좀 측은하다 싶은게... 거의 모든 도서에 대해 30%할인+10%적립을 하지는 않나, 이런 저런 기능을 추가하지 않나,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 망해가는 중이 아닐까 의구심이

전자인간 2003-08-2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더군요. (이런... 300자 제한이...) 알라딘 망하면 서운할 것 같아서 말이죠.

사모님 참 알뜰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도도 2003-08-20  

선착이닷!
알라딘이 참 기획이 뛰어나다니까요. 이런거 보면~
전자인간님은 아직 모르시는 걸까?
알려드릴까? ~*
 
 
전자인간 2003-08-2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방명록까지 있군요.
알라딘은 머물기만 해도 재밌는 서점이예요.
근데.. 이런거 운영하는데 비용쓰다가 망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찌리릿 2003-08-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회,인문과학분야 책을 좋아해서.. 전자인간님가 도도님.. 서재에 자주 와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들고, 스스로 즐기고.. ^^ 많이 애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아~~

찌리릿 2003-08-3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자인간님.. 저는 찌리릿이라고 합니다. 이 '나의서재'의 기획자입니다. 우연찮게.. 꼬리에꼬리를무는 서재여행을 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알라딘.. 요즘 꽤 잘나가고 있답니다. ^^ 그러니까.. 이런 서재 프로젝트에 1년을 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돈은 아직은 한푼도 더 들지 않았어요. 원래 근무하던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만든거거든요.(알라딘은 외주를 주지않는답니다 - - ;;) 앞으로 좀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버를 추가로 구입했답니다. ^^ 저희 알라딘.. 제 생각엔.. 이제 불안한 시기는 지난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재밌는서점으로 말이죠. ^^

딸기 2003-09-1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넘 재밌다 ^^
전자인간님의 걱정에, 알라딘에서 일하시는 분이 직접 해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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