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8년에 발생한 "영혼을 훔치는" 사건을 군주. 관료. 보통사람들과 하층민들이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비단 이런 일들이 '68년도라는 중국의 시대적인 배경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일까?
아니다. 이런 문제들은 근대의 한국사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들의 "공포인자"는 "불황.불경기"라는 것이다. 우리는 잘 지켜봐야 한다. 권력을 가진 이들과
새로운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통 사람들과 그 보다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이
"공포인자"를 어찌 극복해 나갈 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