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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를 높이는 우아한 대화법 - 똑똑하고 매력 있게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스킬
김지윤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10월
평점 :




진짜 상종도 하기 싫은 인간을 만났을 때 입을 꾹 다문다. 말하는 것보다 무시하는 게 편하니까. 하지만 그런 상황을 몇 번 겪고 나면 속에서 천불이 끓어오를 때가도 있다.
종종 만나는 품격 없는 말을 툭툭 뱉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우아한 대화법>! 명확하고, 정중하고, 자연스럽게 우아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스킬을 키우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멘토 같은 도서다.
우선 상대방과 나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따뜻한 온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아한 말하기가 들어설 자리를 만드는 것이죠. 공간이 확보되었다면, 그다음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찾아야 합니다. 우아한 말하기의 재료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그리고 그 말이 들어설 공간과 따뜻함입니다. (p16)
단순히 착하게만 말하면 호구되기가 싶다. <우아한 대화법>을 읽으며 만만한 사람이 아닌 정말 우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다.
특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스피치를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정호가한 방법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 상황과 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세요. 그다음, 내가 할 말을 구성하고, 그에 알맞은 전달법을 내재화해야 합니다. (p179)
스피치 관련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스피치 학원, 강의가 탐이 난다. 혼자 연습하는데 한계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저자 분의 직강이 있다면 꼭 들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말하기 5원칙으로 친절하게 우아해지는 방법이 알고 싶다면 <우아한 대화법>을 선택하길! 한 뺨 더 똑똑하고 매력 있는 사람으로 성잘할 것이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특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스피치를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정호가한 방법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 상황과 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세요. 그다음, 내가 할 말을 구성하고, 그에 알맞은 전달법을 내재화해야 합니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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