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일정리로 인해 메일을 하나 하나 들쳐보다 나는 믿기 어려운 메일을 봤다.
그건 바로 체험단 공모에 당첨이 됐다는
믿을수가 없었다...설마했는데 나에게 이렇게나 이쁜 다이어리가 주어지다니...
그리고 얼마후에~~~
갈마동 택배라면서 전화가 왔다 뭐지??난 주문한게 없는데.
순간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다이어리의 배달...
심장이 터질듯 했다..빨리 보고싶은데 아웅...
하필 집으로 배달이 가서 퇴근후에 봐야한다는 아쉬움도 잠시 퇴근후 다이어리를 본 나는....
날 실망 시키지 않는 다이어리에 감탄에 감탄을 더했다.
왜 늘 다이어리 쓰다보면 느끼는 건데!
월별계획표끼로 나오고 일별계획표대로 나오는게 난 늘 불만이었다.
월별계획표(1월) 나오고 일별계획표(1월)가 나와야 쓰는 사람입장에 더 편리하지 않나 늘 생각하
던 차인데 이건 내 생각을 반영한 듯 구성.
일별계획표 옆의 예쁜 일러스트와 노트로 사용할수있는 많은 공간들...
1년계획표에 달달이 계획할수있는 계획표 지출리스트를 적을수 있는 노트 부분까지
예쁜그림에 예쁜가격에 후회없을겁니다.
스티커와 특히 여권지갑 너무 이쁘다...헤헤
오늘부터 다이어리를 사용해야하는데...
큰일이다 이거 너무 이뽀서..그냥 보고만 있어도 이뻐서리...헤헤
참 크기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겠죠..크기는 다이어리용으로 적당한듯해여.
너무 크면 가방만 차지 할수있지만...
적당한크기(애매할수있지만) 구매하시면 제말의 의도를 아실겁니다.
좋은결정으로 2010년 저처럼 행복한 다이어리로 인해 행복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