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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른다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현희가 내게 첨으로 줬던책은.
달콤한 도시 정이현작가님의 책이었다.
그래서인지 신작이 나왔다는 소리에...
현희를 떠올리며 산책.
거기에 포장과 메세지를
현희가 받고 감동했단다.
내게도 감동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그에게 좋은말을 듣는건 참 기분좋은일이다.
난 로또되면...사람들에게 책선물을 많이 할건데..
로또야 되면 안되겠니.
아님 서점을 차릴거다..^^(서점이라기보단 북까페)
편하게 다들 와서 차마시면 책도 볼수있는공간..나만의 하우스...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