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온다. 

요즘은 비를 보면 기분이 좋은데 

비가와서 우리신랑은 집에서 쉰다. 

나또한 덕수를 신랑에게 맘편히 맡기고 오니까. 

맘이 편하고 좋은아침이었는데 

그것도 잠시 우리 전투를 벌였다. 

그만 달콤하게 자고 있는 덕수의 잠을 깨워버렸다. 

안그런다고 글케 다짐해놓고.  

노력하자,.노력하자.. 

덕수를 위해~ 

짜증이라는 마약을 끊자. 

마약중독이 무서운건 끊을수없는 욕구때문이란다. 

나또한 짜증에 중독되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럴떄마다 웃자. 

덕수에게 하는것처럼  

덕수야 울지말고 웃어야지..하하하하 

성미야 너부터 웃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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