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연아 다이어리
국내
평점 :
절판


연아다이어리를 구매하겠된건~ 

동생에게 다이어리를 사주고싶어서 말했더니 이걸 선택했다. 

여자것같기는 했지만..이거 여자꺼 아니야 말하기가 그래서..헤헤 

구매해서 택배로 보내줬더니..동생이 누나..이거 여자꺼네..ㅋㅋ 

그래도 연아사진이  맞아서 좋단다..헤헤 

여자들에게 선물하긴 좋은 다이어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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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덕수가 자다가 새벽3시쯤 몸이 가렵다면서 깬다. 

첨에는 잘 긁어준다., 

그게 1-2시간을 넘으면 내정신이 아니다.. 

긁고있는건지 졸고있는건지. 

요즘은 손목까지 아프다.  

자나보다 하고 긁는것을 멈추면 엄마 가려워..엄마 가려워..하며 

우는데..맘이 너무 아프다.. 

근데 본능이란게 졸음은 어떡해 할수가없다. 

참 겨울이 싫다. 

울아들도 겨울이 싫어지면 어떡하지... 

아토피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하는데...나쁜엄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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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16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되면 아토피 전쟁이지요. 보습제를 듬뿍 발라줘야겠어요. 덕수도 고생이고 엄마도 너무 고생이네요. 잘 때 빨래라도 널어놔야 하는 게 아닐까요.ㅜ.ㅜ
 
달려라 빨간 기차 (그림책 + 퍼즐판 4조각 + 교구 + 스티커) - 홈돌이 탈것 놀이책
차보금 지음, 한세진 그림 / 아이즐북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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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덕수는 차라는 차는 모두 좋아한다. 

특히나 책에 장난감이 포함되어있을때는. 

급방긋한다. 

이책 전에는 불자동차 책을 사줬더니 그뒷면에 이책을 보고 사달란다고 한다. 

달려라 빨간 기차~~ 

책에 장난감 포함된것도 맘에 드는데. 

특히나 어제야 되서야 책을 읽어주었는데 구성면도 뛰어나다. 

그리고 너무 귀엽게 기차가 표현되어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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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니는 집 -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30
이영서 지음, 김동성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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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란다. 

너무 쉬울듯한..창작동화.. 

책의 뒷면에는 초등학교5,6학년이상부터 읽으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다. 

책과 노니는집. 

그전부터 베스트셀러목록에서 본듯했다. 

원지 모를 장이의 표정이 이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는데 

마노아님의 서재에서 서평을 읽고난후. 

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의 흥미를 다아 끌어다가 써놓으신 서평은 내게 읽고싶은 흥미를 자극했으며 

궁금했다. 

도대체 책과 노니는 집은 어떤걸까? 

내가 보통사람들처럼 서재를 꾸미고 서재에서 아들과 책을 읽으면 도란도란 살고싶은 

작은 바램이 있다. 

아직은 집이 작은관계로 큰 책장을 꾸미는 일조차도 어렵지만. 

9월달에 아파트로 이사가면 작은 서재를 꾸밀예정인데. 

그때 서재의 제목을 책과 노니는 집이라고 서유당이라고 하고싶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책들이 다 읽게만드는 장이.. 

삼국지며..동국여지승람(천주교의 교리를 앞표지만 바꾼거지만) 

너무 자기계발 위주로 읽었던 내게 역사소설을 더 읽고 싶게 만든책. 

여러분도 꼬옥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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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나라 코코몽 빅퍼즐 - 104조각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5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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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를 핑계삼아 퍼즐을 샀다..ㅋㅋ 

사실 내가 하고싶어서 사기도 했다. 

덕수가 하기에는 아직 무리다. 

그래서 내가 하다 줄라고 했더니.. 

허걱 맞추면 엎으고 맞추명 엎으고 아마도 자기와 안놀아줘서 인가보다. 

퍼즐 참 괜찮은것같다. 

정리함까지 들어있고 좀 더 정리함이 단단한 재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가격대비에 비한 너무한 욕심인듯  

여튼 사고나서 후회없는 퍼즐,...무료배송까지 더해 맘이 좋은 퍼즐 

살짝 택배아저씨에게 미안함이... 

ㅋㅋ오늘은 꼬옥 가서 완성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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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1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에 둘째 조카 사줬을 때 제가 더 신이 나서 맞췄어요. 첨엔 어려워하더니 자꾸 하니까 나중엔 잘 하더라고요. 둘째 조카는 지금 네 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