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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니는 집 -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보름달문고 30
이영서 지음, 김동성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월
평점 :
창작동화란다.
너무 쉬울듯한..창작동화..
책의 뒷면에는 초등학교5,6학년이상부터 읽으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다.
책과 노니는집.
그전부터 베스트셀러목록에서 본듯했다.
원지 모를 장이의 표정이 이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는데
마노아님의 서재에서 서평을 읽고난후.
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의 흥미를 다아 끌어다가 써놓으신 서평은 내게 읽고싶은 흥미를 자극했으며
궁금했다.
도대체 책과 노니는 집은 어떤걸까?
내가 보통사람들처럼 서재를 꾸미고 서재에서 아들과 책을 읽으면 도란도란 살고싶은
작은 바램이 있다.
아직은 집이 작은관계로 큰 책장을 꾸미는 일조차도 어렵지만.
9월달에 아파트로 이사가면 작은 서재를 꾸밀예정인데.
그때 서재의 제목을 책과 노니는 집이라고 서유당이라고 하고싶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책들이 다 읽게만드는 장이..
삼국지며..동국여지승람(천주교의 교리를 앞표지만 바꾼거지만)
너무 자기계발 위주로 읽었던 내게 역사소설을 더 읽고 싶게 만든책.
여러분도 꼬옥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