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덕수가 자다가 새벽3시쯤 몸이 가렵다면서 깬다.
첨에는 잘 긁어준다.,
그게 1-2시간을 넘으면 내정신이 아니다..
긁고있는건지 졸고있는건지.
요즘은 손목까지 아프다.
자나보다 하고 긁는것을 멈추면 엄마 가려워..엄마 가려워..하며
우는데..맘이 너무 아프다..
근데 본능이란게 졸음은 어떡해 할수가없다.
참 겨울이 싫다.
울아들도 겨울이 싫어지면 어떡하지...
아토피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하는데...나쁜엄마...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