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필독도서

절대 희망 - 박순애 신앙에세이
박순애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07년 10월

우리교회에서는 간증예배까지 참석했는데 나는...아이와 함께 갈수가없어서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책으로 많은 위안을 삼았다. 

나의 삶.. 

이분에 비하면 얼마나 편안했던것인가? 

그녀는 늘 힘들고 지칠때 누구를 원망한게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찾으셨다. 

그래서 결국에는 주님곁에서 온가족이 행복할수있었다. 

우리가족에게도 이런 행복이 오겠지... 

나또한 이제부터 많은 눈물로 많은 무릎으로 주님앞에 나와서 새벽을 깨우는 중보기도의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늘 피곤하다 피곤하다 하는게 아니라 늘 기뻐서 몸까지 행복한 그런날을 위해 6월은 내게 기도하는 달이 되기를.. 

그리고 1년에 새벽기도를 한두번 가는게 아니라 주마다 참석할수있도록 기도의 은사를 받을수 있도록 또 한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