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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하우스
김영하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랄랄라 하우스....
바쁜와중에 집에가서 이책을 읽기위해 난 일과 얼마나 큰 전쟁을 치렀는지.
말일로 인한 바쁨을 뒤로 하고..
회사에서 야근후 난 책을 펴서 꾸벅꾸벅 졸면서 책을 읽었다...헤헤
그래서 읽었던데 또오 읽고...
그 바쁜시기가 끝난후
나 얼마나 웃으면서 책이 이토록 날 기쁘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글이며.답글로 써지는 방명록 글같은거며 사진첩으로 나의 눈을 밝게 해주는거며.
김영하 작가님의 글속으로 푸욱 빠져나와..
한동안 다 읽고도 책을 놓지 못하고 이페이지 저페이지 다시 펴쳐읽었다.
그리고 결심했다..ㅋㅋ
나 이분 팬이되리다...하하
글구 담으로 읽을 책을 정한후에야 손에서 책을 놓을수 있었다.
검은꽃...하하하
책읽는 재미를 30대가 아닌 20대에 알았다면 우리집은 책장으로 넘쳐 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