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에서 방학과제상을 받아왔다.
  둘다 우수상...

  이건 동현이 거..

  금관 만들어 간 것이
  지금 전시되어 있다고 좋아라 하더라. 흠~  ^^

  체험학습보고서도 아이가 정성껏 다섯개나 써서
  냈으니... 상탈 만하다...(내 생각 ㅎㅎ)

 

  

 


그리고 이건 승현이 것~

일기 많이 써가서 탄 것 같기도 하고...
관찰일기 쓴 것 때문인 것도 같고...

하여튼 둘 다 타왔으니
표정관리 안해도 되고 좋기는 하다.

과연 상이라는 게 뭘까...

초등학생 방학숙제는 엄마숙제라고도 말하긴 하지만...
엄마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부분이라도 아이가 참여하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의의가 있고,

숙제던지, 보고물이던지
일단 해서 낼 것이라면 정성을 들이라는 게
내 생각이니,

그걸 또 아이가 배워줬으면 하는게 바램이기도 하다.

정성들여 숙제한 만큼 보상도 이렇게 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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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6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등 2005-09-0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당~ ^^;;

반딧불,, 2005-11-1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정말 이등님네 작품 보시면 기절하실거에요.
그 아이디어에 구체화시키는 바지런함. 어흑.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