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원정대를 드뎌 다 읽었다요!
이 책중에 프로도 얼굴 나와 있는 책이요..
아니쥐~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이라고 해야쥐...
처음엔 눈알이 빠지는 것 같더니만, 일단 탄력이 붙으니 진도가 나가더라...
지금은 Two Towers를 붙들고 있습죠.
당초 목표는 환갑전에 이 시리즈를 다 읽는다!였는데,
이제는 수정을 가하야...
올해안에 읽는다로 할랍니다.
물론 다 못 알아봅니다. 기껏해야 70%정도 이해할까?
하지만 원서읽기, 그것도 소설읽기는 문맥을 이미지로 기억하면 된다고 봅니다.
일일이 해석하려면 진짜 환갑전에는 못읽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