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08-19  

이 곳은..
반말체가 난무하는 정겨운 세상이군요.
나도 반말써도 돌 안 맞겠지?(은근슬쩍)

쓰신 글들을 보니 피낭섬에서 타던 보트가 생각납니다.
제 등 뒤에 '안전'을 핑계로 바싹 붙어있던 동남아인 아저씨에게서는 그리도 심한 땀내가 났답니다..(안 좋은 기억..)
 
 
digitalwave 2003-08-2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인간들이 ^^:;

digitalwave 2003-08-2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panky 2003-08-21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리 안냥~~~ ^^;;(뒤늦게)

zooey 2003-08-20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설마.;;;

비로그인 2003-08-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콸라룸푸르에서 피낭까지 국내선을 타고 갔는데, 어쩌면 그리도 한국의 완행버스와 비슷할까요.
덜컹거리는(비행기가 덜컹거린다는 표현이 맞나요?) 기내에 50개 남짓한 좌석.
손님은 저와 친구 빼고는 온통 시골사람들 뿐.^^

동남아 가실 일 있으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참고로 피낭보다 알려진 곳은 랑카위랍니다.

rainapple 2003-08-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말이라니,정말정겨운곳이군요) 류..세..리....

비로그인 2003-08-2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말체가 난무한 곳은, 격이 없고 친근하면서도, 피차 지켜야 할 선을 이미 알고 있기에 마음이 편하면서도 기분좋은 곳이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피낭섬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섬이랍니다. Penang이라, 한국사람들은 '페낭섬'이라고 읽지만, 현지인들은 '피낭, 피낭'이라고들 하죠.

비로그인 2003-08-20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쎄리 언니~

요다 2003-08-2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그거 알아요? 집 컴터는 화면이 환해서 코멘트 입력하라고 쳐놓은 박스가 안 보인답니다. 그래서, 밍밍 글 밑에 답글로 주이가 '크헉.. 부럽다' 이렇게 쓴 줄 알고는..

땀내가 뭐가 부러워 하고.. 흉을..
알고보니 다른 글이였구려... 흠흠.. ;;;

zooey 2003-08-2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리야~ 퍽;

찌리릿 2003-08-2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사님한테 이 무슨 기괴한 말장난이란 말이요? 앞으로 여사님들께 반말을 하는 행은 남행.여행을 불문하고 '젊은 그대 미스터스, 미스'라고 부르겠소!
(류여사님, 그리고 최근0, 최성0 최여사님들.. 그리고 우리팀의 곧 여사가될 구여사님, 저 잘했죠?)

digitalwave 2003-08-2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 진정 죽고싶은 게구려... 나카타상... 자다가 죽어야지. 칼 맞아 죽어야 되겠소?

digitalwave 2003-08-2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에~ 아예 쎄리야. 혹은 쎄리 누나.. 그리 불러 보시지?

digitalwave 2003-08-20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낭섬이라... 피낭섬이 어디있는거지? @.@ 반말체 난무한 곳이라... 원래 달동네가 그런 곳 아닌가요? 사람냄새 물씬 나고, 조금은 상스러운(흠. 표현이 이상하군 -.-;;;), 그래서 정겨운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