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도리 뜨던 걸 풀어서 무릎담요를 뜨고 있다.
그런데...털실이 한 두볼 정도 모자랄 것 같아서,
같은 털실을 낱볼로 파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는데...
보이지 않는다. 한 팩까지는 필요 없는데...그래서 고민하고 있다.;;;
일단 담요는 미완성으로 놔두고...
...좀 가는 털실을 사서 여름용 숄이나 스카프를 뜰까 싶다.;;
2.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피부 건조는 좀 덜하다.
그래봤자...지난 달에는 세수하고 얼굴 닦자 마자 피부가 엄청나게 당기던 게,
...지금은 세수하고 나서 1분정도 지나면 피부가 당기는 정도...지만.
덜해진건 덜해진거다.
출근용으로 바를만한 코랄색 립스틱을 샀는데...
...아주 안 어울리진 않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회사에...아주아주 새빨간 립스틱 진하게 바르고 다니면...안되겠죠?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