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12-17  

단비님...
또 서재를 닫으셨네요. 제가 카드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그것보다 님 건강은 괜찮으신지... 걱정입니다... 님 힘 내세요. 이 말밖에 못드리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하지만 님 좌절 금지! 포기 금지! 자신을 사랑하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님은 믿음이 있으니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 잘 돌보시고 2005년은 님께 즐거움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님... 사랑스러운 님... 고운 님... 아자 아자 화이팅!!!
 
 
sweetrain 2004-12-20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보내주신 카드 잘 받았습니다...이번에는 공백이 좀 오래갔네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새삼 많이 생각해 봅니다. 만두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만두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