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과 나
우타노 쇼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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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밑에 분 땡스투 눌렀으니 책 사시는데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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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4
우미노 치카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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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 그나저나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인가요?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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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백수 데뷔!! 그래도 책은 사보리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책을 읽고 있을 테니까.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이 책이 출간될 줄 알았으면 사표쓰는 걸 조금 뒤로 늦췄을 지도.  전부터 무척 보고 싶었던'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권인데 하필이면 백수 데뷔를 앞둔 이 때 출간 되다니. 아니었으면 당장 샀을 터인데! 

 게다가 시리즈가 총 출동할 예정이란다. 빨리 직장을 구해야..쩝

  

  

 

    영원의 아이

사표쓴 것 후회하게 만들기 2탄. 나에게 또 다른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영원의 아이' 출간. 이 기분은 뭐죠?

 하아~ 그저 한숨 만... 사표 도로 물러 달라고 그럴까? 왜 이런 재미있는 작품들이 내가 사표를 내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출간이 되는 걸까?

 

 

  

 sos원숭이 

 알라딘에 불만사항 하나! 미리보기를 오묘~한 데서 잘라주는 센스!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는 건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사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주는 그 센스는 뭐죠?  

 덕분에 목록에 추가요~

 

 

 

 

왕국은 별하늘 아래- 호쿠토 학원의 7대 불가사의 

  학교가 배경인 소설은 언제나 날 그리움으로 인도해준다. 물론 내가 청춘의 한페이지라고 떳떳하게 밝힐 만한 학교 생활을 보내진 않았지만, 이런 소설을 읽으면 라면의 건더기 만큼 밖에는 없는 빈약한 추억이나마 떠올리며 슬며시 미소를 짓곤 한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인것 같다. 아직 서지 정보가 없어서 확살한건...쩝) 

 그나저나 미스터리 야! 시리즈는 나한텐 너무 가벼워서 아무래도 청소년 대상의 시리즈이다 보니. 

 

 

 

 저 먼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듯한 '괴물이야기'. 그리고 니시오 이신. 

 니시오 이신의 책은 헛소리꾼 시리즈 1권인 '잘린머리 사이클'을 절반 정도 읽은 성적, 먼나라의 라이트 노벨은 '중 2병'이 만연하여 사실 나에겐 맞지 않는다.  읽다 보면 헛 구역질과 닭살이 돋아 오르는 책이 많다. 여성 작가가 쓴 건 그나마 읽을만 했지만('도서관 전쟁'을 말함-사실 '도서관 전쟁'은 라이트 노벨로 분류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이건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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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 도서관전쟁 2
아리카와 히로 지음, 권미량 옮김, 아다바나 스쿠모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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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나왔군요. 얼마나 더 달달해 졌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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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만 너무 읽으면 균형있는 시각을 얻기가 어렵고, 이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 하면 소설을 읽는 재미도 반감된다. 무서운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   

 인문, 과학 서적은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해주는  좋은 인생의 동반자 들이다. 편식하지말고 맛있게 읽은 혹은 읽고 싶은 책들. 

(그런데 인문, 과학 서적은 대체로 너무 비싸다....한 권씩 아껴 가면서 야금야금 사야되는 슬픈 현실)

  

 중동전쟁이 내 출근길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 

 이 책은 지정학에 관한 책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지정학이 뭔지도 모른다.  

 모르는 건 분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모르는게 있으면 알고 싶어진다. 지정학이 뭔지 알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한겨레에서 '한겨레 지식문고' 라는 이름을 걸고 새 교양문고 시리즈를 내 놓았는데 그 중의 한 권이다.

 

 

   

 제목은 많이 들어온 '빈 서판' 그런데 나는 이게 무슨 내용의 책인지도 몰랐다. 그저 왠지 '빈 서판'이라는 제목이 뭔가 의미심장하고 멋지다는 생각만 가졌다.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과학 콘서트'의 저자 정재승님의 '내 인생의 책'으로 소개되 관심을 가지게 된 '빈 서판'  이하는 정재승님의 소개글 

[....... 인문사회과학자들 또한 굉장히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그 사람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라는 주장처럼, 인간이 완전히 하얀 백지/빈 서판이라는 것 또한 과격한 주장이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생각의 전환을 하는 책을 나는 좋아한다. 언젠가 구입해 보자. 

 

이 책도 정재승님의 추천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나 비 이성적인 행동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사회의 아주 작은 현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정말로 호기심이 가득한 소년, 소녀같다. 그런 순수함을 나도 나이가 들어서도 잃지 않고 살고 싶다. 

 

 

 

  알라딘 책 소개-금성은 8년마다 한 번씩 지구 둘레에 오각형을 만들고 달과 지구는 같은 둘레의 사각형과 원을 만든다. 이 모든 것은 그저 우연일까 아니면 우리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행성들의 정교한 궤도 패턴과 그것들의 수학적 관계를 보여준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 소개다. 이런 내용을 읽는 것 만으로 나는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머릿 속에서 태양계의 행성들이 정확한 질서로 움직이는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우주의 신비로운 질서에 관한 책인 것 같은데 수학을 잘 하지 못하던 나도 이 우주를 지배하는 수의 법칙에는 매료되곤 한다.  

 중요한 건 책이 읽기 쉽냐, 어렵냐 인데 그건 읽어 봐야지 안다. 나는 보통의 머리를 가진 사람이므로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이해하기 힘들다.  

   

 알라딘 책 소개- 세계 최정상급 유전학자이자 40여 년간 급진적 과학운동을 펼쳐 온 하버드대 교수 존 벡위드. 유전자 검사 논쟁, 사회생물학 논쟁, 인간게놈프로젝트 등 현대 생물학의 중요 쟁점마다 직접 관여한 60년 과학자 인생의 회고담으로 비트 세대 출신의 과학자가 어떻게 세계적인 유전학자이자 급진적인 과학 운동가로서 살아왔는지를 회고한다. 

 과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가 쓴 인생 회고록이라니 재미 없을 리 없지 않은가? 사실 괴학과 사회는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그런 사실을 깊이 깨닫게 해줄 책이리라. 

 

 최근 재미있게 읽은 '생물과 무생물 사이' 굉장히 읽기 쉽고 재미있었다. 

 감기에 걸려 집중하기 힘들어 마지막 2장을 남겨두고 읽지 못하고 있지만 굉장히 아껴가며 찔끔찔끔 읽었다. 다 읽으면 정식으로 리뷰를 쓸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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